문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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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6:38:29

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530/0000009487
디그와 리시브 수치를 합산한 역대 개인 통산 수비에서는 8위에 랭크됐다. 1위 임명옥(16307개)과 2위 흥국생명 김해란(15905개), 은퇴한 남지연, IBK기업은행 황민경(8487개), 현대건설 김연견(8255개), 정관장 한송이(7481개), 페퍼저축은행 오지영(7236개)에 이어 710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가운데 리시브에서는 역대 4위에 위치하고 있다. 임명옥-김해란-남지연에 이어 문정원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수비에서 꾸준히 제 몫을 하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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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신체적 한계때문에 어느정도 실링이 있을 수 밖에 없었을텐데
본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노력과 그걸 잘 활용해주는 감독을 만나서 기록이 남을만한 선수가 되는 길을 걷고있네요
마 김종민 감독과 상생관계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 김감독도 문정원 아니었으면 더블리베로 스타일의 배구 제대로 못했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