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얀 크리스탄테, 현재까지 세리에 A에서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한 선수.

 https://romapress.net/bryan-cristante-retains-title-of-most-utilized-player-in-serie-a

로마의 미드필더 브라얀 크리스탄테는 로마에서 가장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는 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최근 지속적인 허리 문제로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이탈리아 국가대표 팀에서 제외된 크리스탄테는 유럽에서 가장 꾸준한 출전 시간을 자랑하는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올 시즌,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크리스탄테가 지금까지 11,620분 이상 세리에 A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소화한 선수라고 보도했습니다.

그의 바로 뒤에는 같은 로마 팀 동료인 잔루카 만치니가 11,454분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위는 나폴리의 주장인 조반니 디 로렌초(11,316분)입니다.

최근 몇 주 동안(페예노르트 로테르담전 제외)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허리 문제를 극복한 크리스탄테는 레체전에서 레안드로 파레데스와 함께 다시 한 번 로마의 미드필더진을 이끌 예정입니다.

(번역기 매니아라 오역 의역 다수)

- 한 때 격한 크리스탄테 까였던 제가 이제는 그냥 탄테 인정하는게, 리그 최고의 선수는 될 수 없을지는 몰라도 얇은 스쿼드로 장기 레이스를 펼치는 팀에게 필요한 선수로서는 부분에서 최고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부상도 잘 안당하고, 여러 포지션 소화 가능해서 적재 적소에 들어가주고, 또 요즘에는 한창 뇌절하던 본헤드 플레이도 자제하면서 이제는 그저 믿을맨인거 같습니다.

로마라는 팀의 체급을 생각해봤을때 크리스탄테를 보유하고 있다는건 시즌 운영에 확실한 강점인거 같습니다. 여기에 2위를 기록한 만치니 역시 비슷한 이유로 로마에서 믿을맨이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