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근데 사실 1차전보고 2차전도 질줄 알았음 ㅇㅅㅇ

원래는 상성이 밀란우위였는데
이번에 보면 상성 역전됨 ㅇㅅㅇ

이번시즌이나 우승했던 21/22시즌이나 어쨋거나 밀란 전술의 핵심 중 하나가 포스트 플레이인데, (지루-이브라)

만치니-스몰링이라는 전봇대 둘 세워놓으니까
포스트 플레이 하나도 안되던..

지루도 폼 조금씩 떨어지고,,
치크는 말할것도 없고,

로마도 급할게 없으니 라인 안올리고
걍 만치니랑 스몰링 둘이서 냅다 눌러앉아서 버티니 이길 방도가 없음 ㅇㅅㅇ

그래러 어차피 포스트 플레이 안되는거 그냥 요비치나 오카포나 풀리식 공미에 넣고 냅다 슛때리고 좌우전환하는게 나은데

치크-무사 이딴놈들 선발 나온거 보고 그냥 잤네요 ㅋㅋ
어차피 셤기간이라 애매하기도 했고……

전 오히려 피올리한테 완전 작별할 준비가 되서 후련하네요 ㅋㅋ
뭐.. 그래도 아직꺼진 박수쳐줄만하다보고
데르비 버티고 마무리 잘 해서 박수받으며 떠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