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로마 여름에 페데리코 키에사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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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유벤투스 공격수 페데리코 키에사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이 끝나면 유벤투스를 떠날 운명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키에사를 꼽는 소문이 점점 더 퍼지고 있는 가운데 투토스포르트는 로마가 잠재적인 구혼자로 나섰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몇 주 동안 키에사는 유벤투스와 새로운 거래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한편, 이 이탈리아 윙어에 대한 구단의 관심은 다니엘레 데 로시가 그를 높이 평가한 데서 비롯되었는데, 데 로시가 로베르토 만치니의 스태프로 있을 때 함께 일한 경험이 있다.

지알로로시는 키에사 일행과 회담을 갖고 비앙코네리와 협상 가능성을 논의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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