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 : 맨유와의 일을 끝내고 나는 안첼로티의 사무실에 들어갔는데, 그가 울기 시작했다
Case(애칭인듯), 난 모르겠어. 단지 내가 널 사랑한다는 걸 알아줬으면 해, 니가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라고 말 했고 이것은 내가 레알마드리드를 떠나는 것에 의구심을 가진 유일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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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 ㄷㄷㄷ
퍼거슨하고는 다른 라커룸 장악력 ㄷㄷㄷ
퍼거슨이 규율과 엄격함이라면
안첼로티는 사랑이네 ㄷㄷㄷㄷ
흰수염이 아니고 흰머리 아버지 ㄷㄷ
덕장을 넘어선 애장(?) ㄷㄷ
퇴단식때도 눈물 보이시던데 ㄷㄷ
하지만 걔가 있었냐는 듯 완벽하게 다른 선수로 대체해버린 ㅋㅋ
(레알이 아니라, 너에게 좋은 결말을 위해) 니가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퍼거슨하고는 다른 라커룸 장악력 ㄷㄷㄷ
퍼거슨이 규율과 엄격함이라면
안첼로티는 사랑이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