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미안/아체르비는 확실하게 인전드겠네요

2.5 인가 챔스 진출시 이적료 였던거 같네요

이게 의외네요 ㄷ 바렐라 되게 잘하지 않았었나요 

미키 바렐라 둘 다 잘해주긴 했는데
바렐라는 리그탑 미들 찍던 시절보단 확실히 아쉽네요..
평점도 제일 낮을거에요 아마

바렐라가 셋 중에서 제일 못하는 축..

바렐라가 있으니 둘이 이만큼 활약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MVP 시절의 마르키시오 같은 느낌일지
찰하놀루는 피를로

라우타로가 골 가뭄이 길어지고 있기는 한데 이번 시즌 전체로 보면 찰과 더불어 핵심이죠. 공수 양면에서 전반적으로 눈에 띄게 스텝업 했고, 공포 못 쌓는 경기에서도 라우타로가 앞에서 버텨주는게 큰 역할을 하죠. 물론 여전히 큰 경기에선 아쉽긴 하나 그렇게 따지면 찰도 이번 시즌 아쉬운 경기들이 꽤 있었고.

물론 선수 포지션 상 포워드들이 경기따라 활약이 더 크게 등락을 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긴 합니다. 이번시즌 홀란드도 그렇고. 근데 라우타로도 엄청 좋아진 볼륨에도 여전히 좀 아 이제 벽을 넘었나? 할때 뭔가 계속 아닌 느낌은 주네요

네 근데 사실 찰도 시즌 내내 씹어먹었냐 하면 그런게 아니라는 의미에서 언급한 부분이었습니다. 이번 시즌 전반적인 공헌도를 본다면 둘이 거의 비슷하다 봅니다. 2월까지는 라우타로가 1위였다고 보고 그 이후 골가뭄이 이어지면서 내려간 걸로 보는편

찰은 밀란시절 이후 뭔가 벽을 깨가는 느낌이 있어서... 선수가치야 나이 차이도 있고 라우타로가 훨씬 높겠지만요.

아 그렇긴 하죠. 라우타로는 세리에A 커리어 초반기에도 이 친구는 잘 크면 이 정도 커줄 수 있을거라는 기대는 했는데, 찰은 좀 놀랍기는 함. 각자 포지션내 위상도 찰이 더 높긴 하다고 봅니다.  

찰은 한 3,4년 더 찍으면 인전드 가겠네요

존재감은 찰하놀루겠고, 현 중추도 확실히 찰하놀루겠지만 아직은 리그 우승 한 번 더 크게 공헌한 게 바렐라여서.. 물론 팬들의 체감에 의존하는 게 더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