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맨유에선 텐 하흐만큼의 지원과 신뢰를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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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3 16:36:26
https://twitter.com/eurofootcom/status/1782357284770738422
"내가 맨유에 있었을 시절엔 지금 텐 하흐가 가진 것이 나에겐 없었다."
"난 그런 수준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그런 수준의 신뢰도 없었다. 그래서 난 과정의 시작 단계에 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슬프게 맨유를 떠났다."
"어떤 순간 그들이 나를 신뢰하고 내 경험을 믿어줬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었다고 느꼈다."
"5~6년 전에 내가 원하지 않았던 선수들이 아직도 몇 명 남아 있다."
"그 선수들은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춘 구단에 가장 적합한 프로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그곳에서 내 역할을 다했다."
"시간은 언제나 진실을 말해준다. 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성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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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맨유-로마 세 군데서 다 비슷한 결과였다면 본인한테 문제가 있는 게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