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차기 단장 자리 니콜라스 부르디소 / 프랑수아 모데스토 2파전.

https://romapress.net/nicolas-burdisso-francois-modesto-leading-the-race-for-romas-sporting-director-vacancy

로마가 새로운 단장 후보군을 좁혔습니다.

일 메사제로의 오늘 보도에 따르면, 로마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단장직을 맡을 후보를 선정할 예정이며, 시즌이 끝나기전까지 새 단장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신문은 니콜라스 부르디소와 프랑수아 모데스토의 2파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모데스토는 여전히 리나 소울루쿠 로마 CEO가 선호하는 후보이지만, 부르디소는 다니엘레 데 로시와의 뛰어난 친분 덕분에 모데스토를 추월하는 데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데 로시는 구단 측에 부르디소를 단장으로서 선임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단은 여름을 앞두고 피오렌티나와 이별이 확정된 부르디소를 유력한 옵션으로 고려할 의향이 있다고 합니다.

(번역기 매니아라 오역,의역 다수)

- 부르디소 / 모데스토 2파전으로 좁혀졌군요 ㅋㅋ

모데스토 - 리나 소울루쿠 CEO와 올림피아코스에서 협업한 경력을 바탕으로 추천되었음.

부르디소 - 선수로 로마에서 활약했으며 데 로시 감독과의 친분으로 추천.

저는 둘 중에 고르라면 아무래도 로마 선수 출신이고, 또 감독 쪽 의견을 들어주는게 어떨까 싶어서 부르디소가 좀 더 마음이 가는거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