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넬리는 왜 알레그리를 4년 잡았을까요?

대권 (빅이어)를 노리기 위한 빅픽쳐?

그나저나 전 알레그리가 레알 기고 안첼로티가 유베로 온 세계선도 궁금한 ㅋㅋㅋㅋ

레알행 거의 성사 직전이였다고 하니 ㅋㅋ

4년해야 레알마드리드 갈뻔한 분의 마음을 얻이니까요

한 사이클이 3~4년이라는거 감안해보면, 알레그리 카드로 패권 다시 먹겠다 이거였을듯... 거기에 빅이어까지 먹을 수 있으면, 금상첨화였겠죠?

심지어 팬들은 환영했던거 같은데

레알이 알레그리 선임하려 했었고

지단 등 2기로 성공시킨 사례가 아예 없는것도 아니라 해봤는데

감독은 2+1 이런 식으로만 가야 하는듯 

구단이 꼭 그렇게 하고 싶었다기 보단 협상하다가 감독 의중 반영된 게 아닌가 싶은

알레그리랑 계약한줄 알았는데 알버러지였던거라

밀란이 피올리한테 발못뺏던거랑 비슷하다보는대 영입하고 맞춰주다보면 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하다가 안나아지는 케이스 징후는 매년있었으니 발을 너무 늦게 뺀듯요 과거하나 믿고

그땐 유베팬분들 다들 환영하셔서 말 못했지만 저는 미친 짓이라고 생각했었음...

이렇게될줄알았네요
시대착오적인축구고 이미 1기말부터 내리막타고있었음

알스라이팅 당했다 봐야죠 ㅋㅋㅋㅋ

솔직히 안드레아도 이렇게 못할거라고 생각못했겠져?

이탈리아 향우회...

지단 펩 클롭 매물이 안 풀려서... 구관이 명관이라고 고른 것 같은데 그 당시에 반대 여론도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