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같이 안 보고싶어지는 ㄷㄷ
이건포스터때문에 끌렸던영화는망함
화장실 장면 빼곤 좋았던 영화.
지구를 지켜라는 사실 컬트 영화로 재평가받는 이제와서 다시 보면 또 광기가 잘 담겨진 괜찮은 포스터 같지요근데 앞 세 작품 끝까지 간다, 김씨 포류기, 스카우트는 각각 해당 장르의 명작 영화들인데 그 장르조차 아예 뒤바꿔버린 정말 끔찍하게 못만든 포스터들이지요
전 솔직히 지구를 지켜라는 코믹영화로 인식하게 하는 포스터와 홍보때문에 망했다 라는걸로 과대평가 되었다고 생각.
괜찮은 컬트영화기는 했지만 포스터가 어떻게 나왔든 흥행면에서 망했을 영화고. 컬트영화인걸 정직하게 밝혔으면 흥행도, 평가도 더 낮았을거라고 생각
윗분과 다른 의미로 엄청나게 도움된 잘만든 포스터와 홍보였다고 생각
스카우트 인상깊게 봤습니다.
미스터리는 진짜 노잼이였..
김씨표류기 생각하고 들어온ㅋㅋ
스카우트가 진짜 … 근데 꼬아서 생각하면 일부로 유쾌하게 뽑았나 싶기도…
스카우트는…진짜 임창정한테 다시한번더 감동한작품인데나중에 ‘창수’도 따지고보면 개연성 없고불친절한 영화지만나름 재밋게봤고 진지한연기 삼류양아치원탑이라 생각했는데진짜 이정도로 양아치일줄은….
포스터가 망칠 뻔한 영화엑시트
이건포스터때문에 끌렸던
영화는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