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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도 민희진씨같은 부류가 더러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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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1:32:57

중소제조회사에서 일할 때인데,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막대한 이윤을 회사에 안겨준 게 본인 덕이다, 내가 회사를 크게 키웠다 등 오롯이 본인 덕에 회사가 이래 컸다고 술만 먹으면 떠벌리던 모이사님 ,,,

그 프로젝트를 준비하던 기간부터 오더로 진행될 때까지 사용되었던 회사의 모든 자본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본인 능력만 얘기하던 그 분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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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24 11:35:04

맨시티-펩과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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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4 11:39:38

근데 그 공이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 술 먹으면서 그정도 얘기 하는건 충분히 할만한 영역 아닌가 싶네요.
민희진도 뉴진스 내 덕이다. 하이브 내덕에 이만큼 더 컸다 정돈 충분히 할만하죠.

그걸 이제 "그러니까 이건 사실 내거인게 맞는거야" 하고 이상한 짓을 시도한다면 그건 이제 다른 얘기지만요.

2024-04-24 11:50:27

생각만 하는거랑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건 엄청난 차이가ㅋㅋㅋ

2024-04-24 12:05:36

확 와닫네요

2024-04-24 11:40:54

회사 자본을 사용해서 그런 성과를 내는 사람이 많지 않으니

충분히 자랑스러워 할 만하죠

해도 되는데 남은 까내리지만 않으면 된다고 봅니다

 

저도 회사에서 나 아님 누가 이렇게 일하냐?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024-04-24 11:41:59

민희진 건은 술먹고만 그러는 게 아니라 평소에 외부 인터뷰 등에도 그러고 다녀서 회사에서 저거 예의주시 해야겠다 하고 스파이 심어놨다가 정황 포착하고 이정도 증거면 됐다 하고 선빵 날이고 조지려 드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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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1:42:12

2024-04-24 14:47:01

이분은 흑화하는게 약간 공감가기는 했음

회사에 진짜 큰 돈을 벌어줘서

2024-04-24 23:01:44

회사에서도 직원 보상책 잘 고려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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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4 11:55:38

민희진과는 규모가 다르지만
제친구가 영업 다 따오는데 사장한테 들어가는 돈 짱나서 같은 아이템으로 사업해서 직원하나두고 월에 2~4천 남기면서 아주 잘살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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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2:07:45

술자리에서도 말하지말라는건 너무 가혹한거 아닌가유...
민희진은 그 이상을 시도해서 문제가 큰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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