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란한테 평생 충성함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도 있으시겠지만제생각엔 이팀은 처음부터 끝까지 김계란 하드캐리로 탄생했다고 봐서
첨에 시작할 때만 해도 이정도일 줄 상상도 못했죠 그냥 최애의 아이 보고 감동해서 시작한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그 보컬 친구 영입한 게 신의 한 수인듯
어정쩡한 보컬 영입했으면 그냥 소꿉장난으로 끝났을 텐데…
그쵸 그래서 김계란의 하드캐리 인거고
이 친구들 기타랑 베이스는 무대에서 핸드싱크하나요?
찐실력자는 보컬이랑 드럼밖에 없다던데
그것까진 모르겠네요베이스랑 기타가 취미로하던 친구들을 영입한건 맞아요근데 이 두명이 파워 인플루언서라 인지도 쌓기 생략하려면 필요한 영입이긴 했어요
마젠타랑 냥뇽이 성장해서 나중에 자기들끼리 곡쓰고 연주까지 잘해버리면
간지 터질듯 ㄷㄷ
근데 과연 그 레벨 도달할 때 까지 진심모드로 계속 할 지는 모르겠네여 ㅋㅋ
제 뇌피셜인데 이정도로 터지는건 김계란도 생각 못했을거 같고 2번째 음반 낸건 본격적으로 가겠다는 선언이랑 다를바 없다고 보고 있네요
이시연이랑 김계란은 서로가 서로의 신의한수급
이게 그럴수밖에 없는게 여튼 컨셉은 밴드니까 노래되는 보컬이 필요했던 김계란과 일본에서 안풀려가지고 새로운 기회가 절실했던 이시연의 니즈가 서로 완벽히 맞아 떨어진
대충 인플루언서 보컬이었으면 1집 활동이 끝이었을듯요 ㄷㄷ
그래서 호노카 안된건 오히려 좋죠
qwer은 잘 모르지만 대형 유튜버는 방송국과 비슷하죠. 물론 진짜 방송국이 대중에 끼치는 영향이 훨씬 크지만
호노카로 한번 관심 크게 유도하고 시요밍 영입하는거 보고 김계란 역시 감각있다 싶었음
진즉에 방송같은거 했으면 더 성공했을텐데 괜히 운동같은거 해서(?) 시간도 소모하고 건강도 안좋아진
유튜브 오래 하면서 감이 길러진거겠죠 ㅋㅋ 물론 피지컬갤러리만 하던 시절에도 레깅스만 입고 스쿼트하는 똘끼(?)는 있었죠 ㅋㅋ
첨에 시작할 때만 해도 이정도일 줄 상상도 못했죠 그냥 최애의 아이 보고 감동해서 시작한거 같은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