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언플도 좀 짜치긴 하죠 근데

저는 타돌 비방이 더 x같음

일단 160억 부어준게 뭔 뉘집 애들 용돈준것도 아니고 ㅋㅋ

인터뷰하면서 기자들한테 대기업이 하는거 받아만 쓰지 마시고 중소기업 이야기도 들어주세요하는데

지는 시작부터 중소규모로 시작을 안해놓고 뭔 개소린가 싶어서..

중소 엔터 사장들 아이돌하나 성공시켜볼라고 집팔고 차팔고 부모님 적금깨고 염병을떠는데 ㅋㅋ

솔직히말하면 머리속이 꽃밭인가? 이생각이 젤많이듬

김구라식 맛탱이가 갔던 포인트가 저는 본문 내용보단 타그룹들 싸그리 깔아뭉갤때

민희진 씨가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지녔다는 걸 보여주는 예시인듯. 그래서 오늘 말한 이야기도 그렇게 많은 신뢰가 안 가요. 본인은 진심으로 억울했겠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그렇지 못한 것들이 많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 경험으론 저런 식으로 솔직한 듯 말하면서 뒤통수치던 사람 자주 봐서 좀 의심가긴합니다.

솔직히 너무 브레이크 풀고 막 나가긴 했죠. 지난 입장문에서도 그게 찝찝했는데, 오늘 보니 본심 그대로였던.

자기 말대로 르세라핌에 비해 지원 못받은거면 뉴진스만큼 지원 못받은 걸그룹들 엄청 많고

거기다가 여자친구 브랜딩 어쩌고 하면서 시비걸고 ㅋㅋ

남들이 보기엔 배부른 소리지만, 데뷔 쇼케이스때부터 카즈하로 난리난 르세라핌이랑 비교하면 뉴진스가 초반푸쉬 못받은 것도 사실이죠.
데뷔초반엔 대중들한테 잘 알려지지도 않았는데 하입보이 밈화되고 빵 터진...

이건 뭐 그들 내부 사람들이 잘 아는거지
외부인이나 대중이 잘 알수 없는 사실이죠
판단하기도 모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