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뭔가 양사 모두에게 감정이입이 잘 안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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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6:27:26
대기업 vs 직장인 구도처럼 얘기가 나오는데
저의 입장에서는 자본가 vs 자본가 의 싸움같이 느껴져서 ㅋㅋㅋㅋ
어느쪽에도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사실 쿠데타 얘기도 저런 불만사항이 있다면
그냥 퇴사후 이직이나 창업를 택할텐데
저렇게 회사를 약화시켜서 팔게만들고 내가 먹는다?
이건 말단직원입장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얘기니까요.
자본가와 자본가의 싸움일 뿐 일개 노동자는 공감없이 지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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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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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걍 그런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