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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구속 회복 위해…한화, 결단 내렸다 "팔각도 제한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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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3:35:08

https://m.news.nate.com/view/20240419n03467?mid=s01

김서현은 지난해 야구 통계사이트 스탯티즈 기준 패스트볼 평균시속 152.6km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 시즌은 시속 145.2km에 머무르고 있다. 약 시속 7km가하락한 것. 김서현은 결국 지난 12일 1군에서 제외됐다.

최원호 한화 감독은 "지난해 마무리 훈련부터 팔 각도를 하나로 고정했다. 그렇게 해서 괜찮았었는데 갑자기 구속이 떨어졌다. 그래서 2군에서는 일단 팔 각도를 제한하지 않고 편하게 던지도록 해 구속을 찾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 감독은 이어 "호주에서는 상당히 좋았다. 청백전, 호주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의 모습은 정말 훌륭했다. 오키나와 때까지도 좋았다. 그런데 시범경기에 들어오니 또 팔을 낮추더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당분간 1군에서는 김서현의 모습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최 감독은 "조금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일단 구속이 나와야 하고 스트라이크에 대한 감각도 잡혀야 한다"고 설명했다.


선수가 살살 던진거다 우린 그런 코칭 한적 없다 와는 반대되는?
타팀팬이지만 비슷한 유형 이었던 윤성빈 가진 입장에서 김서현은 제대로 육성해서 160 꽂으면서 한국 대표 투수좀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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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19 13:36:03

팔 각도 좁혀야

2024-04-19 13:37:08

 뭐하는거야

2024-04-19 13:40:41

특급신인치곤 조건이 너무 많이 붙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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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3:55:19

루키인거 인정하고 그냥 2군부터 천천히 키웠어야했는데 당장 최원호부터 발에 불붙어서 갈피를 못잡음

2024-04-19 13:55:53

일부러 구속 제한 뒀다던 기사를 본 것 같은데;;

2024-04-19 14:32:13

팔각도 이거... 

2024-04-19 14:34:41

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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