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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클럽, 숏 팬츠 차림 ‘볼 걸’ 투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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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9-28 02:13:41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6751

 

지난 16일, 비첸자 비르투스와 지아나 에르미니오간 이탈리아 세리에C 경기에서 홈팀이 틀을 깨는 파격을 시도했다.

모자와 운동복 차림의 전통적인 볼 보이(Ball boys)를 대신해 탱크탑과 핫팬츠를 입은 볼 걸(Ball girls) 열댓 명을 투입했다.

비첸자의 구단주이자 이탈리아 의류 브랜드 ‘디젤’(Diesel)의 소유주인 렌조 로소의 아이디어였다.

‘볼 걸’의 상의 가슴 부위에 디젤 로고가 큼지막이 박혔다. 브랜드 홍보 효과로 볼 수 있는 기획이다.

로소 회장은 비첸자 지역 발리볼팀 발리비첸자의 16세 이하 여성 선수들로 ‘스쿼드’를 꾸리면서 ‘여성 스포츠 알리기’ 효과도 기대했던 것 같다.

 

일부 언론은 비첸자가 볼거리 제공을 목적으로 16세 청소년들을 도구로 사용했다며 맹비난을 가했다.

 


로소 회장은 “청소년들의 흔한 옷 차림”이라며, 향후에도 또 다른 여성팀의 존재를 알리기 위한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르자 비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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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9-27 15:07:44

포르자..

2018-09-27 15:23:15

볼보이만 있는건 성차별이라 생각합니다

2018-09-27 15:24:15

이것이 세리에 클래스..

2018-09-27 15:30:26

오늘부터 세컨팀으로...

2018-09-27 15:53:37

옷이 문제지 볼걸은 있을수 있죠 다만 볼걸을 저렇게 섹슈얼 하게 할거면 남자들도 핫팬츠에 웃장까고 볼보이 시켜야...

2018-09-27 16:07:42

또 다른 수요창출 가능할 듯 ㅎㄷㄷ

OP
2018-09-27 16:17:05

오우.. 이딸랴 미소년 복근파티면.... 티켓 판매율,중계권료 급상승할듯

2018-09-27 15:56:11

공평하게 둘다 핫팬츠에 탱크탑 입히는걸로

2018-09-27 16:06:23

16세 발리볼팀이라...

2018-09-27 16:36:32

옷차림은 논란 있을만 하네요

2018-09-27 17:39:43

16살 애들인데.. 징계 먹이길.. 발리볼팀 홍보라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도 좀 웃긴..

2018-09-27 17:55:02

미성년인데...

2018-09-28 02:13:41

이럴거면 상의탈의 세레머니 카드 주는거 없애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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