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에서의 다이나믹함이나 재능 쪽은 음바페나 멘디 등이 있었던 자르딤의 모나코가 많이 나았던 거 같고, 전방에서 선수들끼리 연게나 스위치보는 맛은 텐하흐의 아약스 쪽이 좀 더 나았던 거 같네요. 중원 안정감이나 수비도 아약스가 나았던거 같고... 결국 자르딤의 모나코나 텐하흐의 아약스 두 팀 다 화려한 공격력만큼 수비에서의 안정감이 따라주지 못하다보니 챔스 결승을 못간 거긴 하지만 두 팀이 홈 앤 어웨이로 붙었으면 합쳐서 6대7 이런식의 다득점 명승부가 됐을듯요.
모나코도 결국은 자본 힘 빌은 팀이라
아약스가 언더독으로선 더 대단하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