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바비 롭슨,,아르헨티나의 메노티, 레알 전 회장.
명실상부한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고의 선수.
디 스테파노가 단 하나 아쉬운 건 월드컵 뿐..
진짜 영상도 별로 없어서전천후 공격수라는게 아떤느낌인지 감이 잘 안오네요.수비부터 공격까지 다했다는데, 굴리트 한단계 위 느낌이었을까요?
말년인 30대부터의 경기는 몇개 있긴 한데, 전성기 시절은 다큐 영상밖에 없죠.
그래도 33살 35살 이때만 봐도 대충 가늠은 됩니다. 그 나이에도 레알 에이스로서 경기를 지배하니깐..
자료만 좀 더 있었어도 펠메디 소리 듣지 않았을지...직접 본 인사들의 평가로만 보면 정말 압도적인...
80년대까지는 펠레 마라도나 크루이프와 함께 최고를 다퉜었는데
역시 그놈의 월드컵 때문에 살짝 밀리는 평가이긴 했었죠.
크루이프처럼 월드컵 우승은 못해도 참가해서 결승까지 캐리 뭐 이런 거라도 있었다면
평가가 조금 더 낫지 않았을까 싶음..
공격 미드 수비 다 뛰어다니면서 골도 그렇게 넣었다는데 도무지 가늠이 안됨..
30대 시절 경기를 봐도 실제로 그렇게 플레이합니다.
다만 막 화려하고 다 부수고 이런 건 별로 없긴 함. 그거까지 다 되었다면 펠마메 다 진작에 제꼈겄죠.ㅎ
신체 기량이 절정인 20대 때 영상이 많이 없어서 아쉽네요
이 글 보고 나무위키 보다가 유튜브 플레이 영상도 보고 왔는데....
시대가 시대인지라 지금 경기 양상과는 많이 다르고, 기술적인 면에서 떨어진다고 감안하고 봐도 군계일학인 건 느껴지더라고요 ㄷㄷ
근데 펠레 영상 볼 때는 보면서도 안믿기는 장면이 엄청 많은데 디스테파노는 그정도 느낌 까진 아닌듯
전성기 영상이 무슨 다큐 같은 거밖에 없으요..ㅎㅎ
아무리 그래도 펠레는 못넘는다는 게 중론이죠
디스테파뇨는 사실상 마라도나 제치고 2위로 보는 시각도 많고요
펠레의 경우 지금 시각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괴랄한 피지컬의 소유자라서
영원히 넘사벽으로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짜 영상도 별로 없어서
전천후 공격수라는게 아떤느낌인지 감이 잘 안오네요.
수비부터 공격까지 다했다는데, 굴리트 한단계 위 느낌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