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권을 araboza
16위 토리노 32경기 34점
17위 제노아 32경기 30점
18위 레체 33경기 29점
19위 브레시아 33경기 21점
20위 스팔 32경기 19점
산술적으로 그 위에 있는 팀들도 사정거리에 있지만
갠적으로 한경기당 승점 1점 이상 획득하기 프로젝트 밀어부치는 입장에서
얼추 이정도 추릴수 있을것으로 보여지며
이중에서도 레체와 제노아가 가장 중심부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두팀 일정이...
제노아 남은 일정
토리노(원정)-레체(홈)-삼프도리아(원정)-인테르(홈)-사수올로(원정)-베로나(홈)
레체 남은 일정
제노아(원정)-브레시아(홈)-볼로냐(원정)-우디네세(원정)-파르마(홈)
제노아가 1경기 덜 했긴한데 일정은 훨씬 좋지 않는거 같습니다.
우선 당장 토리노전도 만약 제노아가 이긴다면 1점차로 좁힐수 있어서 더 혼돈의 카오스가 될텐데 그럴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 다음이 가장 중요한 진정한 잔류권을 사수하는 운명적인 대결이죠. 레체전
그리고 더비 경기인 삼돌이전
최상위권의 인테르, 최근 가파른 상승세인 사수올로, 올시즌 전반기에 당한적 있는 베로나전까지
뭐 하나 거를 타선이 없습니다.
레체가 만약 첫경기인 제노아를 잡는다면
그대로 강등권 싸움은 끝나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다음 경기 19위 브레시아라 상대적으로는 부담도 덜할거 같고요
양팀 초반 3경기가 정말 중요할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승점 34점 토리노도 일정은 그리 빡센거 같진 않아서
토리노까지는 뭔가 잔류할거 같은데
당장 다가오는 제노아전이 어떻게 될지에 따라
방향이 결정될 느낌이네요.
갠적으로는 벨로티한테 한방 먹고 제노아가 질거같은 느낌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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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제노아 일정...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