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브라질이랑 아르헨티나에서

옛날 브라질처럼 얜 발롱급이다 할만한 선수는 안나오고 있죠. 국대도 14년 4강이나 코파우승이 있긴 하지만 부침을 겪고 있는게 사실이고...

아르헨티나는 디발라 이카르디 93년생 이 후 유망주들은 있는데 현재 확실히 검증된 울트라 공격수 없음

라우타로는 최근 계속 부진하고 있고

브라질은 비니시우스,호드리구가 있긴한데 과거와 달리 유럽에도 비교할 만한 선수들이 생겼구여 

문제는 우루과이 제외하면 다른 남미국가들은 더 심각하다는 것 

이게 남미쪽 전체적인 유망주 풀이 기근입니다..

아 물론 준척급들은 여전히 나오지만, 월클 그리고 시대의 지배자를 노릴 급수가 안 나오고 있음..

네이마르도 이제 28살인데 슬슬 후계자깜인 10대가 나와줘야죠.

아돌포 가이치라는 아르헨티나의 즐라탄이라 불리는 유망주가 있는데 이번에 러시아로 갔더라구여

메시 후계자 중엔 티아고 알마다 루카 로메로가 있는데 말그대로 유망주라 유럽 무대에서 어떨지 

확실히 요즘에는 유럽 쪽이 더 재능이 많이 나오는 듯 하네여. 당장 생각나는 것만 해도 음바페, 홀란드, 산초...

브라질은 2000년대 세대가 황금 세대로 평가받을 만큼 뛰어난 선수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르헨티나인데, 정말 심각한...루카 로메로가 어느 국적 선택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크게 달라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