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리그엔 인터밀란 같은 다국적 용병단 불가능?

그리고 아시아는 토대 자체가 굉장히 빈약해서 용병들이 대부분 멤버이면

일단 경기도 안 볼거 같고 국대 조금만 못해도 외국인 많아서 그렇다고 제도 다시 바꿀듯

정서상 한중일 통합리그라던가 중동 통합리그라던가 이런거 나오려면 적어도 50년은 지나야하지 않을런지.. 전반적인 대중들의 거부감부터 심할 것 같네요

수용저항성이 극렬히 심할듯
대부분 연고지 팬일텐데 용병팀이면 이질감 느낄것 같네요.

유럽리그도 eu빨이지 논이유 제한 있는거 생각해보면

말씀하신 다국적이라는게 기껏해야 한중일간 프리 정도인데 

각국에서 그게 무슨 메리트가 있을까요

자국리그가 자국선수 키우는 풀로서 기능하는 상황이라...

우리나라는 이중국적도 불허고.

kbl이 외국인 선수 제한하는 것과 같은 문제입니다
샐러리캡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돈 좀 있는 팀은 공격진 전원 브라질, 센터백과 수미 전원 동유럽, 골키퍼까지 싹 외국인 쓸걸요
외국인 골키퍼 금지규정 생긴 과정 생각하면 이해가 쉽죠

유럽이야 EU통합 그리고 사실샅 수백년간 한나라였던적도 있고 비슷한 정서죠. 아시아는 유럽보다 서로 각 나라의 차이점이 더 크죠. 유럽은 언어의 차이도 크지 않지만 아시아는 한중일만봐도 사대박이라 힘듭니다. 이미 내팀이라는 정서는 국대로 해결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