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밥상은 결국 먹다가 반쯤 엎어버렸는데 말이죠.. 오늘 이기면 인테르 사수올로와 5점차 유베와 6점차네요.. 나폴리는 경기결과 상관없이 6점차입니다.. 오직 로마만이 1경기차로 따라오는중..
우린 쉽게 밥먹지 않습니다
상대팀을 밥상으로 표현하시는군요..베로나밥상.피렌체밥상..밥상 차려드릴까요?
기분 나쁘셨다면 수정하겠습니다..
뭐.. 세랴에 베로나 팬분은 거의 없는것같고
피오렌티나 팬들 지분은 공기와도 같은 정도니까요..
밀란도 1년전엔 누군가의 밥상이었..
차려진 밥상이라는 말 많이들 쓰는 말인데 불편해 하시는분은 난생 처음보네요
처음보셨다니 신기하네요...
상대편이 들을수 있는 곳에서 대놓고 차려놓은 밥상 소리가 나오는데
안불편한게 더 이상한것아닌가요??
아 원래 그렇게 적혀있었는지는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저도 수정된줄 몰랐네요.
저도 실례했습니다.
두 분 오해가 풀리셨으니 저도 댓글 수정하겠습니다.
밥상보다는 매경기 시험대죠 피올리의 시험대..38번의 시험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피올리도 못 나오고 보네라가 대신 나오죠... ㅠㅠ
언택트 시험대라고 하면 될까요..필드 위의 피동님이 보고 싶습니다 ㅠㅜ
코로나 시대에 언택트라니...과연 선구자 답네요
즐라탄이 없는데 과연 연승을 이어나갈런지 궁금하네요
밀란은 쉬운길을 가지 않습니다.매번 꼭 자기가 상황을 어렵게 만들어서 먼길 돌아가는 스타일이죠. 이번라운드에서 분명 무/패 예상합니다.
리그에서 한번 질때가 되긴 했는데...
로마 너무 무서움ㅜㅜ
기회+낮경기 과학아닌가요 ㄷㄷ
킹라탄 없으니 쉽지 않을듯
밀란에게 밥상은 없죠 매경기 새로운 퀘스트 ㄷㄷ
기대는 안되는데 원합니다..
패배 or 무승부 각
밀란이야 모 모두가 알고있듯이...좋은 상황에 경기보기 좋은 시간대에 경기를 한다?...
밥상이 차려주면 걷어차는게 밀란의 전통이여서 큰 기대는 안하는중
우린 쉽게 밥먹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