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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20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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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12:47:31

다시 가슴에 태극마크 달기까지..


선수로서는 88년도부터 시작해서 2002년까지 4번의 월드컵과 14년간 활약했다.
그리고 내가 2002 월드컵 이후에 은퇴하며 지도자를 시작할때 내 목표는 A대표팀 감독이라고 말했다.

선수로서 국가대표가 꿈이 듯 감독도 마찬가지다. 큰 의미가 있다.A대표팀은 아니지만 이 자리까지 오는데 20여년이 걸렸다. 프로감독에서 여러 경험을 했다 그 중에선 큰 성공도 실패도 했다.난 지금 U23대표팀감독이 된게 퇴보라 생각하지않는다.난 태극마크애 자긍심을 갖고있다. 대표팀을 잘 이끌어 보겠다.

여전히 내 최종 꿈은 A대표팀 감독이다.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한다. 검증을 받고 싶다. 도전하고 싶다. 즐거운 마음으로 임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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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21-09-16 13:01:42

외국인 없이 우리나라 선수들로만 팀 구성을 하니..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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