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주심이 PK 준 이유가..

가제타 분석 보니까
재춘이 반칙 -> 미키 핸드볼 -> 타미 골이라 판정 자체는 맞았다 라고 하는데
그건 일단 어드밴티지가 주어졌어야 맞는 판정이지
var 시대에서 저딴 식으로 판정하는데도 빅리그 메인 심판질을 하고 있다는게 참

공격자 핸드볼 무조건 휘슬분다고 알고있었는데

그것도 규정이 바꼈다는 말이있던데 

규정이 바뀐게 맞다면 

완전 var시대 이전의 판정인듯요 ㄷㄷ

오로사토 진짜 왜 안짤리는지 

국제 축구 평의회에서 21/22 시즌부터 적용되는 핸드볼 규정에 대해서 설명한 글입니다
IFAB에서 공지한 사항이니 세리에A에도 당연히 적용 되겠죠.
득점 과정에서 공격자가 의도하지 않은 핸드볼이 발생했다해도 이젠 득점 취소를 시키지 않는다고 바뀌었습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오로사토 결정적 오심 몇번짼지 모르겟는데 왜 안짤리는지..

근데 이 부분이 이상황에 적용이 되는지는 애매한게

이 장면은 (미키 손 맞았다고 가정시) 손을 뻗은 가운데 맞은거라 기본적인 핸드볼 파울에 해당되는지 안되는지부터 해석이 갈릴 부분 같네요.

다만 근본적으로는 영상을 돌려봐도 과연 미키 손에 맞았는지 판단이 어렵네요. 제가 돌려보기로는 로카텔리 맞은 것 같은데 말이죠

미키타리안이 고의로 공을 끌어안으려 시도한건지
재춘이 허벅다리에 걸려넘어지면서 땅을 짚으려 팔을 아래로 향하는건지
전 로마팬이니 당연히 후자로 보입니다

그리고 90도 틀어진 각도 비디오가 있어야 핸드볼이 맞는지 아닌지 확인이 될 거 같네요.
저 영상으로는 아무리 반복해서 봐도 양팀팬 서로 유리한 소리만 할만한 애매한 증거라

퇴장까진 아닌거 같은데 그것또한 심판 재량이니까요 여튼 엘로우를 받았으니 슈체츠니 저 장면 때문에 본게 휘슬분 타임이 맞아보입니다..

박스 안 반칙은 퇴장 안 주는 추세죠
pk에 퇴장까지 주면 너무 가혹하다고..

뭐 규정상 다시 차는게 맞다고 알고 있긴 한데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일일히 따지자면 라치오-인테르 전에서도 2건다 차기전에 들어간 선수가 있었고 

3라운드 라치오 밀란전에서도 케시에 차기전에 다들 들어가니...

`부심이 깃발을 들었으니 내가 경기를 멈춰야지 어쩌겠냐`라고 했다는데
오프사이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서 중지 시켰다?
그래놓고 VAR해서 온사이드면 그 과정에서 로마가 득점한건 뭐가 되는겁니까
아이고 그래 아쉽지만 골은 없던걸로 하고 패널티 줄테니 그걸로 퉁치자
뭐 이런건가요?
그리고 미키타리안 포지션이 딱히 헷갈릴만한 위치도 아니었는데 기다렸단듯이 깃발 드는 부심도 참

0.0? 애초에 주심이 끊은건 슈체츠니 반칙보고 PK땜에 끊은거 아닌가 싶은데요... 

아래 사진 보면 골 들어가기전 휘슬 불고 손은 PK 찍고 있는데요... 

전반 끝나고 터널에서 크리스탄테랑 설전 벌이다가 오르사토 주심이 저런 변명을 했답니다.

그거 글 보긴 했는데 

'골기퍼가 앞으로 나왔고 PK, 오프사이드 등 이런상황속에서도 휘슬을 불지 않았다면' 이라고 본거 같은데요... 

오프사이드땜에 끊은거라고 정확히 말하진 않은걸로 봤는데요.. 

그냥 상황 예시로 들면서 명확한 반칙이라 끊었다 라는 말을 돌려 말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괜히 말꼬리 잡는것 같아서 죄송합니다만
오르사토 선생님이 자기 입으로 오프사이드 운운하면서 
중지 시켜야만 했던 상황에 대해서 변명을 했는데
말씀 하신대로 골키퍼가 앞으로 나와서 파울을 범했고 그후에 골리가 비운 골문 앞으로
공이 리바운드 돼서 타미에게 전달되는 상황을 봤을건데
왜 급하게 중지를 시켜야만 했냔 겁니다

뭐 심정은 이해 한다마는

대충 저 말과 주심이 휘슬분 타이밍과 바로 슈체츠니한테 달려가서 엘로우를 준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면 주심이 한 말은 대충

명확한 반칙이라 불었다. 다른 비슷한 상황에서도 명확하게 반칙인데 안불었으면 논란일지 않겠냐 정도가 될듯한데요...

제가보기엔 바로 끊을만큼 주심히 저건 PK 확실하다 라고 판단한듯 싶어서 끊지 않았나 봅니다.. 

혼전 상황인데 공격자가 파울 당했어도 당연히 어드밴티지를 적용해야 맞고
명확한 파울이 맞더라도 아니 만약 오프사이드였다고 해도
VAR은 뭐하러 만들었겠습니까 공격자 파울이 아니면 끝까지 인플레이 시키고
의심되는 부분 VAR로 체크하면 될 문제 아닐까요

괜히 너무 제가 예민하게 구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이해해주십시오

위에도 썻지만 이해는 합니다 

근데 지금 상황이 뒷상황이 골이 들어가서 논란이 이는거죠 골이 안들어 갔다? 

근대 휘슬 안불었다? 이러면 이건 이것대로 문제고요

딱 저상황만 보면 주심이 PK 줄만한 상황은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주심이 보기엔 반칙상황은 확실이 맞으니 뒷상황 더 끄는건 무의미한 상황이라고 본거 같고요...

똑같은 말 계속 반복하는데 
공격자가 파울을 당했어도 그냥 인플레이를 시키는게 정상이고
그후에 골이 들어가든 빗나가든 다 진행시킨 다음에 경기 멈추고
VAR을 돌리면 되는거 아닙니까

PK를 줄 상황이 맞다고해도 수비팀이 대열이 완전히 무너진 상황에
공격자는 파울을 당하고나서 이지찬스를 주워먹는 상황인데
'내가 보기에 PK가 분명하니까 멈췄다' 이게 말도 안되는 변명이라는겁니다
왜 파울을 당한건 로마인데 이득은 유베가 보는거죠 대체?
오르사토가 판단하기에 뒷 상황은 무의미하다?? 
그 뒷상황이라는게 슈체스니가 튀어나와서 파울을하고 비운 골대로 공이 가고있는 상황 맞죠?

저 반칙상황 뒷상황이 골이 들어가고 - pk 안들어갔으니 유베가 이득인거죠

저반칙 뒷상황에서 골이 안들어가고 - pk 들어갔으면 로마가 이득봤을테고요

일단 뒷상황은 저 반칙을 심판이 옐로우에 pk감으로 봣을때부터 뒷상황 따지는건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전... 

아뇨... 그러니까 타미 슛이 들어갔든 말든 일단 공격자 어드밴티지를 주고
그 다음에 VAR보고 패널티를 다시 주면 되는거잖아요?
타미가 슛해서 빗나갔다고 패널티 안줄거도 아니고
상식적으로 골키퍼가 완전히 무너져있는 상황에서 공격수가 골 못넣는게
더 이상하죠 그게 그 뒷상황이란거죠 `재춘이가 골문을 비우고 넘어진 상황`
그 뒷상황에서 골이 실제로 나왔구요 
근데 왜 로마가 이득을 봤을수도 있는 if 상황을 계속 들이미시는겁니까
로마가 슛을 개발세발로 차든 뭐하든 그냥 진행 시켰어야죠
지금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고싶은건지 좀 이해가 안되네요 어질어질하고

패널티박스에서 퇴장+PK는 요새 잘 안주는걸로 윗분이 쓰셧네요 

그건 그거고 이건 심판이 자승 자박한 시나리오인게 아닌가 하는거죠 괜히 var보고 골취소해서 파울한 선수를 퇴장시킬 이유를 만들어놓고 퇴장을 안시킨거니

제말은 애초에 심판이 슈체츠니 반칙을 보고 끊은거라고 생각한다는거죠 var 보고 골취소가 아니라 애초에 골 들어가기 전에 휘슬불고 PK 찍고 있었고요 

아래 사진보면 골 들어가기 전인데 이미 손은 PK 찍고 있는데요... 

ㅋㅋ 솔직히 심판이 너무 조져놔서 어디부터가 이상한건지도 헷갈리네요

뒷상황 멈추고 자시고는 일단 그부분은 잘 모르겠고 

주심이 보기에 슈체츠니 PK 맞다고 생각되서 바로 휘슬불고 PK 준듯 싶습니다.

주심 손 제스처나 저거 찍고 슈체츠니 엘로우 바로 드는거 보면 오프사이드땜에 멈춘건 아닌거 같고요

패널티박스에서 퇴장+PK는 요새 잘 안주는걸로 윗분이 쓰셧네요 

아 그런가요?
루이스 수아레즈 손으로 막았던거나
거의 같은 의도로 보여서..
기준이 그렇다면 그럴수 있겠네요.
그래도 로마가 너무 큰 피해를 봤네요.

파울이 아니라 pk를 보고 끊은거죠... 골 들어가기 전에 휘슬 불었는데 만약 골 안들어갔으면 pk도 안줫다? 그건 그것대로 논란됐을건데요... 

네 PK 확신하고 그냥 경기 중단시킨건데 5년 전이면 몰라도 요샌 VAR때문에 끝까지 보는 추세라

추세라고 해도 심판이 직접 봤을경우는 VAR 안보고 찍는경우도 많으니까요.. 그만큼 본인 눈에 확신을 가졌나 봅니다.. 

위에도 썻었지만... 그만큼 주심이 명확한 pk라고 생각되서 끊었다 싶은거죠... 

그후 상황보면 주저하지 않고 옐로우 꺼냇고요 ... 

명확한 PK라도.. 지켜보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다른 경우엔 들어가면 골인정, 안들어가면 PK 부는 상황이 있는거죠..

수비팀에게 너무 가혹한 처사 아니냐고 할수 있는데

상대방은 파울, 즉 정당한 플레이가 아닌 반칙을 범한 것이기때문에 그렇게 적용이 되는거에요..

수비수가 반칙(Foul)을 한 것부터가 수비측이 이득을 가져간것이고

형평성을 위해 공격자에게 더 좋은 상황이 이어지도록, 진행하거나 끊어주는게 심판역할입니다..

너무 명백해서 끊었다고해도, VAR이라는 시스템으로 어느게 더 공격자에게 유리하게 적용할수있는지

후에 판단도 가능한데, 원심을 고집해서 공격자에게 불리한 판정을 내린것이나 다름 없습니다ㅠ 

파울에 대한 보상이 PK라고 합당한게 아니라, 파울당한 공격자의 선택권을 뺏은거니까요. 

위에도 썻었지만

'골기퍼가 앞으로 나왔고 PK, 오프사이드 등 이런상황속에서도 휘슬을 불지 않았다면' 이라고 본거 같은데요... 

오프사이드땜에 끊은거라고 정확히 말하진 않은걸로 봤는데요.. 

그냥 상황 예시로 들면서 명확한 반칙이라 끊었다 라는 말을 돌려 말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오프사이드 확인은 오프사이드라면 pk자체가 없었던일이 되어버리니 오프사이드 체크한거 같고요

“Il portiere esce, rigore, fuorigioco, e se non fischio?" 는 "골키퍼는 나오고, 페널티킥과 오프사이드 상황이 있었는데 안 불 이유가 뭐냐?" 라고 한 겁니다 정확히 오프사이드 이슈에 대한 콜이 있었다고 말한 건데요 에둘러 말한게 아니라..

VAR 실에만 돌려 보라고 3명의 정식 심판이 따로 있는 시대에 

박스 안에서 공이 여전히 선수들 사이를 돌아다니는데 지가 확신 받는다고 휘슬 불면 그게 자격없는 똘짓인건데 자꾸 확신을 가져서 휘슬을 분것뿐이라고 반박하고 다니시는것도 무슨 의미로 하시는 말씀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면 더더욱 끊을 이유가 확실한듯 보이는데요... 주심이 상황을 옐로우에 pk로 인식한데다가 

오프사이드 콜이 있었으니 

주심 입장에선 pk or 오프사이드 둘중하나의 선택지라는 이야기인데요

그러니 더더욱 상황을 지켜보고 VAR을 돌려봐야죠.

한가지의 명백한 파울도 아니고
여러가지의 파울이 섞여있었으니
더더욱 신중하게 VAR을 돌리는게 맞지않나요?

저따구로 할꺼면 VAR 왜 도입했나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