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익명의 비난에 대한 이과인의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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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9-22 13:56:45
https://twitter.com/AlbicelesteTalk/status/1572661393584803841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있는 익명의 사람들은 항상 나와 내 가족에 대해 나쁜 말을 한다. 그들은 절대 직접 만나서 어떤 말도 할 수 없다. 어느 날에는 두 골을 넣고 최고가 될 수 있지만 15일이 지나서 득점 기회를 놓치면 최악이 되버린다."
"난 15년을 부자연스럽게 살았다. 사람들은 우리가 쉬운 삶을 산다고 생각하지. 반응할 수 없는 상태에서 많은 무례함을 겪어야만 한다. 득점을 놓치거나 경기에서 지면 거리를 나갈 수 없다. 우린 모두 인간이다."
"선수 생활 15년 동안 마치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것 마냥 내 커리어 전체를 깎아내리려는 사람들이 있다. 우린 모두 인간이다. 그 누구도 무례하게 굴 자격이 없다. 은퇴하고 나면 난 축구와 가까이 있을거 같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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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 경기장에서 울기도 하고.. 멘탈 약한 편이었어서 진절머리 내는 거 이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