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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도 당분간이 구단 미래에 있어 중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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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13:37:52

구단주, 감독 둘 다 바뀔 가능성이 커서 누가 올지가 너무나 중요하네요.

감독은 심자기 짤리면 현재로선 스탄코비치가 젤 앞선다는데..잘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인테르 감독으로 보고싶단 생각은 물론 있었지만 그게 지금이라면 회의적이거든요.

국내 커뮤나 해외 sns나 투헬 얘기 당연히 많은데 현실적으로 지금 재정에 투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서 딱히 생각나는 대안이 없긴하네요.

구단주 같은 경우는 스티븐 장도 매각에 동의했고 계속해서 살 사람 찾는거 같은데 아마 스티븐 장이 인테르 암흑기에서 꺼낼 때처럼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구단주 찾긴 힘들겠죠. 뭐 지금 상황 보면 주축들 매년 재정적인 문제로 팔고있으니 지금보단 나을 가능성은 크지만요.

여튼 구단의 큰 기둥들이 연달아 바뀔 가능성이 높은 시기라 인테르에겐 중요한 시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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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10-04 13:41:10

매각도 바로 될 거란 보장이 없으니... 아무리 매각 작업이 일찍 진행되어도 내년 여름이지 않을까? 라는 막연한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인테르 입장으로 보나 쑤닝 입장으로 보나 좀더 일찍 구단이 다른 구단주에게 매각되는 게, 지금 봤을 땐 좋았을 것 같은데 이미 그때는 지났으니 어쩔 수 없죠

OP
2022-10-04 17:36:10

그렇긴하죠.. 구단 매각이란게 복잡한 문제고 쑤닝 입장에서도 자기들이 암흑기 때부터 이끌어온 클럽에 스티븐 장도 애정이 있어서 매각이란 선택지 자체가 선뜻 손이 안 갔을거 같긴합니다

2022-10-04 14:00:04

사실 구단 자체의 노력이야 당연히 중요한데...리그 판이 바뀌거나 다른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긴 해요. 

OP
2022-10-04 17:35:22

말씀하신대로 인테르가 아무리 좋은 구단주를 만난다고해도 결국 리그 판도가 바뀌지 않는 이상 결국은 한계가 뚜렷하긴합니다.

뭐 이건 진짜 슈퍼리그 이런거 아닌 이상 답이 없는 문제라고 보지만요.. 슈퍼리그도 저는 여전히 가능성 0에 수렴한다고 생각해서 해결책 찾기가 정말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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