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거주춤하다 그냥 먹었는데 너무 망설인거 아닌지... 상대방은 각도 없었는데
30대후반이니
실책이죠 각도 없었고 슛도 빠르지 않았는데
예전같았으면 몸으로 막았지 싶었는데
본인이 몸을 피하면서 각이 생겨버렸으니..
일본선수가 잘찬거지 실책은 아닌 거 같네요.
노이어 왼쪽으로 편하게 찰 수 있는 각을 없앴는데 위로 잘찬거라 생각
수비수가 달라붙었기 때문에 왼쪽으로 편하게 찰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일본선수가 잘했던 것도 사실이구요.
그렇다면 노이어 실책이네요 ㅡㅡ;;
슐로터백 믿고 각을 이상하게 좁힌듯
노이어 실책까진 아닌 거 같음 전성기였으면 막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정도지아사노가 수비 하나 달고 들어가면서도 끝까지 집중력 잃지않고 잘 찬거라고 생각하네요
전 그전에 업사라인부터 좀 요상하던데..
저도 그전 프리킥 상황에서 돌아 들어가는 아사노에 대한 체킹 부터 안일하게 대응했던게 좀 더 실점에 높은 지분이 있다고 보네요.
노이어 실수라기보단 독일 센터백이 멍청하게 있다가 당했죠
노이어 기대치보단 못해준건데 실책까진 또 아닌듯...
이상하게 막긴함ㅋㅋㅋㅋㅋ
일본선수가 잘차기는 했는데 골문 쪽에 그대로 있을 줄은 몰랐어요.보통 그 상황이면 수비수와 경합하고 있기 때문에 골키퍼가 나와서 막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거기선 찰 수 있는 각이 딱 머리 위 밖에 없어서 막을 줄 알았습니다.
실책에 가깝다고 봅니다.
노이어 실점 할때 자주 봤던 모습 같아요몸 날려서 저걸 막내? 하는 미친 선방을 하면서도각도 줄인다고 두팔 아래로 내리고 발 밑 신경 쓰는데 정작 상단으로 골 먹히던...
엉거주춤 그냥 앉아있는게 아니라 몸아래나 옆구리쪽으로 알까는거 방지할려고 몸을 밑으로 내린걸로 보이더라구요 근데 슛을 위로 쏴버려서..
일반 중계 카메라에서는 각이 안나와 보였는데 골대 뒤 카메라로 봤을때는 충분히 밑으로도 쏠수 있을거같았네요
아무리봐도 실책 이 아니라 일본 선수가 잘찼네요
30대후반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