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욘스 ㅠ
들어눕는거 ㅋㅋㅋㅋㅋ
최용수 20년째 고통받는데 황의조도 20년짜리일지ㄷㄷ
최용수 이동국 황의조
염기훈: 동국이 형은 그 때 필드가 비에 젖어 있었고 저는 살얼음이 끼어 있었는데 최용수 감독님은...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황의조는 진짜 어제 똥볼차고도 왜 웃었는지 이해가... 욕좀 먹어야하는건데
뭐 자책하는거죠 .... 이런걸 놓치네 이런
쭈구러드는거보단 낫지 않나요
자기도 허탈하고 어이없어서 웃은 거라고 봐요
이젠 웃는것도 뭐라고....
?? 웃을 상황이 아니지 않았나요??자책해서 허탈해서 그런거라지만 이건 아닌듯
야쿠부도 웃었죠 ㅋㅋㅋㅋ
킹쿠부 ㄷㄷ
같은걸 보고도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네요.. 누구보다 본인이 속상하죠
닉값 ㄷㄷㄷㄷ
근데 최용수는 다시보면 은근히 쉽지 않은 찬스같기도 하고..
황의조 보고나니 어렵네요 ㄹㅇ
첫 타이밍 때 이을용이 줬으면 수월했을 텐데, 타이밍 꼬인 듯 보이네요ㅋㅋㅋ
용수형 흠 어제 황의조는 저것보다 쉬운 난도 였는데 그렇게 찰 필요도 없이 그냥 툭 차면 됐는데요
오히려 제 타이밍에 공을 안줘서 상체가 떠버렸다는 욘스(철저히 욘스 입장)에 비교하면 어제 황의조 찬스가 더 아쉬울수 있는
욘스는 타이밍 잡기 어려웠을듯
최용수는 02 미국전도 그랬지만 98 벨기에전 찬스들 놓친게 더 안타깝던
최용수도, 어제 황의조도 반댓발로 찼으면 깔아 찰 수 있었을 텐디 아쉽
최용수는 본인 지분도 충분히 큰데 ㅋㅋ
근데 황의조도 누구나 넣어야 할 정도로 쉬운 찬스는 아니긴했어요..
땅볼크로스가 엄청 세고 빠르게 와서 제대로 맞추기는 좀 어려운 볼이긴 했음..
월드컵레벨에서 저거어렵다고하면 쉬운찬스는 대회 3번은 나가야 하나 나올까말까한 정도일듯걍 최용수 지분이 절대적이고 무조건 넣었어야하는 찬스라고봄 황의조도 마찬가지
그냥 줘도 되는걸 왜 훼이크를 한번 더 쓴건지.. 앞에 수비도 없는데
이을용 지분이 더 크다고봄 ㅋㅋ훼이크 쓸필요도 없었는데괜히 지체돼서 용수형앞에 수비따라왔으니
어제 황의조 못넣은거 3차전까지 무조건 얘기 나올듯요
이제 보니까 느끼는건데
최용수 왼발잡이인가요??
굳이 저 패스를 왼발로
최용수 놓친 후
이을용 데굴거리는거 겁나 웃끼네 ㅋㅋㅋ
욘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