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레앙뺀것으로 자격이 없음

전 이부분에 대해선 차라리 해봄직한 시도였다 봐요.

레앙 자체도 활동량과 에너지가 추락하고 있었고 정면승부 한다고 인테르에 잘 통할지 미지수였다고 봐서 

차라리 나이들고 큰 피지컬들이 많은 인테르 상대 후반 반전을 노린 쪽으로 봐서 이건 해볼 수도 있다 보는데...

쓸놈쓸 기조로 평가할만한게 메짤라스죠.

전반 잠구고 후반 살레, 브라힘, 레앙 투입해서 승부 보려는거로 생각했는데 ... 챔스도 있고 주중에

에너지 레벨 떨어져서 후반에 쌩쌩하게 내보내는게 나을수도 있다 - 수긍 가능

3백... 수비에 근본적으로 땜질이 필요하다 - 수긍 가능

타타기용 - ..... 어거지로 수용 (어제야 결과론적으로 잘 해줬는데...)

칼라브리아 - 얘가 왜이렇게 못하는거지... 피올리 탓하긴 뭐한... 살레가 칼라브리아보다 항상 나은거도 아니고....

메짤라 - ???????????????

레앙 없이 살아가기 사전 실습

레앙없어서 덕분에 오른쪽 센터백인 슈크림은 아예 밀란 파이널서드 까지 올라와서 패스놀이 하고있떤데

레앙있었으면 절대 그짓못하죠..  레앙을 선발안썼으면 미들진에서 잘 커버하도록 포지셔닝 전술을 잡아

주던가..  미들진은 또 멍하게 센터백 올라와서 활개치느데 제지도 못하고 있고  

레앙이 아무리 부진하다 열심히안뛴다 했어도 있고없고 차이를 오늘 큰경기라서 더 여실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