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오, 임모빌레와 작별하고 시메오네 영입하나

https://www.gazzetta.it/Calcio/Calciomercato/Lazio/28-03-2024/lazio-immobile-ai-saluti-sara-un-attacco-argentino.shtml?refresh_ce 

라치오와 임모빌레가 헤어질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 투도르는 젊은 선수들로 새 사이클을 열려고 해 불가피해보인다. 임모빌레는 아직 라치오와 계약이 2년 남아있어 거취는 선수한테 달려. 임모빌레는 작년 여름 사우디 제안 거절했는데 라치오의 상징이고 싶었고 국대 생활도 이어가고 싶어했음. 하지만 스팔레티 감독이 9월 이후로 대표팀 소집 안하고 있고 라치오의 토템 같은 존재도 더 이상 아냐. 일부이긴 해도 팬들의 항의에도 흔들리고 있음. 임모빌레 대체자로는 시메오네가 거론됨. 나폴리에서 입지가 좁아 투도르 감독과 다시 만나고 싶어함. 투도르 감독 시절 베로나에서 35경기 17골. 아빠 시메오네에게도 아들이 라치오에서 뛰는거 보면 좋아할 것. 라치오가 1월에 영입하려 했던 캄비아기도 영입 후보. 사리 감독이 영입 지지했던 선수인데 사리 떠났어도 관심. 카스테야노스는 다음 시즌에도 잔류. 올 시즌 끝날 때까지 주전으로 나올지 지켜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