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올리 연봉이 4.1+@m이라고 나오는데

시행착오 두려워하면 서서히 가라앉는거죠.

나폴리도 그렇게 오르락내리락하면서도 재기하고 재도전하는거고

잘 선택해서 데려왔음 좋겠네요 피올리가 아무리 까이더라도 결과적으로 챔스권 유지시켜준 건 잘한 거라 보는데 이후 감독이 챔스권 유지 못하면 좀 빡칠 거 같네요

이탈리아노는 별로려나요

디렉터가 유능하고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져 있으면, 좋은 감독 데려올 가능성이 높죠.
그게 초대박이 나면 이번 시즌의 레버쿠젠과 알론소 조합으로 나타나는거구요.

가성비 감독 데리고 싼 맛에 4/16 탱킹하는 팀이면 모를까 역량이 한계에 다다른 피올리로 계속 갈 수는 없죠.. 레드버드도 어디까지나 우승이 목표임을 분명히 했고, 애초에 4/16이 목표라면 피올리 자른다는 말도 안 나왔을 듯. 대신 테오 레앙을 지킬 수가 없겠죠.

피올리는 세후 4m이고 언급한 감독들은 세전으로 그만큼 받는거

자꾸 감독 없다는 말만 나오는데 피올리는 좋은 매물이어서 들인건가요.. 피올리도 연이은 실패로 평판 땅을 치던 감독이었습니다

감독이든 선수든 연봉가지고 pl과 비교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재정이 한참 차이나는 만큼 세랴 내에서 비교해야.. 심자기가 재계약 이후 연봉 오를거 생각해도 피올리가 염가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ㄷㄷ

세리에우승, 챔스4강에 4m이면 외려 싼듯..
밀란팬이나 피올리겪은팀은 의문부호가 많더라도 스펙은 나름 급있는 감독 된게 맞죠.
그러니까 다른팀이 데려가줘..

성적에 가장 근접한 팩터는 선수단 연봉이라 감독연봉이 큰 의미는 없는 것 같긴 합니다....시메오네처럼 30m 씩 받는거 아니면 ㅡㅡ;;

심자기 생각하면 전략,전술 관련 감독 인수인계도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

이거이거 역린을 건드린거 같네요. 피올리가 싸니까 잘하는거다라는 글 의미보단 그래도 잘해줬다. 이 선에서 찾는 감독 어렵네라는 느낌으로 쓸려던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