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선수지만 이 선수는 현대축구에선 도태되었을것 같은 선수 있는지

동일선상이라는 개념이 매우 각박해진 var 시대에 라인브레이킹이 메인 툴이었던 선수?

윙포는 안되는 세컨탑들? 이 안통하는게 아니고 쓸 줄 아는 감독이 적을듯. 지금 트레콰르티스타도 쓸 줄 아는 감독 별로 없죠

리켈메는 어떨까요? 제가 직접 본 적은 없지만
많은 공을 본인이 소유해야하는데 기동력은 좋지 못하다던데. 피지컬 킥력 센스가 아주 좋으니 잘 하려나요

현트렌드에 상반된선수들 아닐까요? 변화가 있던 포지션하면 윙 공미중에서 나올듯한대
근대 도태는 아니고 좀더 낮게 측정 되었을듯요

미하옹

활동량 적은 선수들이 가장 먼저 도태되지 않을지

포지션도 그대로 가지고 온다면 넘버 10 유형의 선수들...?
근데 이런 선수들은 각자 재능 발휘해서 메짤라로 적응하던 어쨌던 수를 내긴 했을 듯 ㅋㅋ

저도 어떻게든 성공했을 거 같긴 합니다. 근데 우리가 아는 그 포지션 그 모습일지는 잘 모르겠음...

저는 피렌체 시절을 못봐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밀란 시절 루이 코스타도 현 메타에 적응하기 힘들 것 같아요.

피지컬 나쁜 10번들이 대표적이라고 봅니다.

이런 유형의 상당수는 그때 당시에도 신체 컨디션이나 상대에 따라 경기력의 기복이 큰 경우가 많았고

그 중 한 예시일 아이마르는 실제로 10번이 사장되어가는 과도기에 뛰면서 우측 윙어로의 포변을 강요받기도 했었는데 부상으로 이미 폼이 꺾인 후였다곤 하지만, 활약이 썩 좋지는 못했죠..

 몬테로

요즘이었으면 var 때문에 퇴장 늘어날듯 하네요

마라도나 축구외적으로 문제 많아서 선수생활 망하지 않을까 싶네요.

인자기옹도 요즘 시대면 var 돌리면 반정도는 옵사 걸렸을듯 ㅠㅠ

펠레 베켄바우어
펠레 : 당시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그저그런 선수
베켄바우어 : 최후방 수비가 자꾸 공격하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