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든 작품인데 장수 늘어나고 인간관계 파탄나면 없는체력 쥐어짜서 회견돌리는데 쉽게 나아지지도않는게 옥의티죠..
번외로 이민족 쳐들어오는땅 갖고있으면 막으려고 병력분산+괜찮은 장수 1~2명씩 배분해야하는것도 귀찮고..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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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2-05 00:06:40
촉에는 의협 꿈을 갖고 있는 장수들이 많아서 그나마 다행인것 같읍니다. 세력들 병합하면 그래서 관우 식구들과 장비 서서 요화로 이민족들 통치시키고 황충 조운 비롯해서 귀순 장수들로 쳐들어가게 되는. 이번에도 그렇게 했는데 자꾸 어떤놈이 귀순한 조조 수하 장수들하고 이간질 시켜서 분열시키고 충성도 내려가게 하더니 그놈이 바로 주유일줄은..
황제 알현해서 장군직 승격이나 불만 좀 낮추려하면 되려 멀쩡한 장수 아웃시키라고 훼방놔서 왕좌 꿈 갖고 있는 장수들 충성도 낮추기도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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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2-05 00:15:31
본문에 서서 보니까 문득 드는 생각이 성향이 은둔인가 그랬을텐데 뭐만해도 불평불만이라 이딴거 왜만들었어하고 욕하다가 방출하고 숙청했던 생각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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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2-05 00:14:15
은둔은 진짜 왜 만들었는지 ㅋㅋㅋ 다행히 정욱이 작업 들어가기 전에 원술의 도움으로 조조를 빨리 제거했던지라 은둔으로 변하는 일은 없었네요
유비엔딩은 봐도봐도 감동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