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에 잘어울리는 영화 레옹이 재개봉했군요.

집근처 가까운 상영관이 없어서 남춘천 메가박스에 다녀왔습니다.

증정 포스터 없다고 그러더니 제 다음 들어오는 사람들 죄다 포스터 들고오는...

장 르노, 나탈리 포트만, 게리 올드만 미친 연기를 보는것은 여전히 즐거웠습니다. 나탈리 포트만 아역시절은 정말 레전드 아닌지.

이번에 볼때는 나의 아저씨도 생각나고. 이선균 배우도 생각나고. 마음이 살짝 오롯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https://www.otakutest.kr/test/start/9356

레옹 관련 영화 퀴즈도 있는데, 2번 문제가 요오오오상해서 가져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