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으로는

모택동 어록

걸캅스 vs 나랏말싸미

어느영화가 낫냐급 아닙니까

둘다 불편하지만 필요한 담론을 담고 있으면서도 지나친 비약이 공통점이군요.. 결혼해 (짝) 결혼해 (짝)

낫고 말고 할게 있나요 사람들이 원하는 게 있으니 유행했겠다 싶..

페미니즘이 아무리 요새 욕을 먹는다고해도 82년생 김지영이 이정도 취급을 받나요 충분히 읽어볼만한 책인데;;

전자 승

전자 닥승이라고 봅니다

둘 다 읽어본 분이 몇이나 될지..

두책의 공통점은 의도가 있건 없건 어그로가 생겨서 일단 돈은 번다(벌었다)가 아닐지.. 돈번건 좀 부럽기도..?

적어도 전자는 현실을 각색하고 과장한 “소설”이죠

억지과장 vs 거짓부렁
전자가 그나마 낫겠네요

전자는 사회에 필요했던 이야기가 담긴 정도의 책을 바이블로 떠받든 사람들이 문제고 후자는 책 내재적으로 스스로의 담론을 휴지통에 쳐박았다는 차이가 있는듯

둘다 읽어본입장에선 그나마 후자요

전자는 어쨌든 타이틀이 소설인 점에 강점이, 후자는 어쨌든 나름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과학적 분석을 시도한 부분에 강점이 있군요.

짬밥 대우로 저는 후자에 한 표 던지겠읍니다.

나의 투쟁

82년생은 그냥 소설로만 보면 수작인데 

그걸 이상한데로 해석하고 써먹은게 문제고 

후자는 그냥 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