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느낌 ㄷㄷ시오노 나나미처럼 좀 쉽게 풀어쓴책이 초보에겐 역시 편한듯
지중해를 가보고 싶어지는 책이군여...
돈이없어서 ㅠ
독서수준 지리네요
대항해시대 게임 생각하고 집어왓는데 내용이 그게아니라 당혹스러움
인텔리시군요!저같은 프롤레타리아는 뭐가 뭔지 1도 모르겠습니다.
대항해시대에도 좀 삼국지연의나 이렇게 재밌게 풀어준책이 있으면 좋을듯요
프랑스 아날학파 대부의 저서인데... 흔히 보는 사건사나 인물 중심 역사가 아니라 거시적 구조를 조망하는 책이라 그럴 듯하네요.
나무위키보니 논문이 책으로 나온거 같은데요 ㄷㄷ
딱 논문-style임
이름 진짜 많이 들어본거 같은데 이유가 기억이 안나네요
지중해 평소에 낯익은단어라
아뇨 저자가.. ㅋㅋㅋㅋ
대항해시대라는 책 쓰셨고 서울대 교수네요
아뇨 역자 말고 페르낭 브로델....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유명하죠
그 저서 때문인거 같기는 한데 아마도 저 사람을 인용해서 주장을 펼친 다른 학자의 텍스트가 수업중에 리딩자료로 쓰이지 않았나 싶은데... 그게 무슨 수업이었는지 기억이 없네요
푸코가 장기지속을 자기 연구에서 에피스테메 개념으로 사용했으니 철학 수업 들었으면 자연스럽게 듣긴 하죠
스페인은 왜 떡락 했나의 이유를 찾는건가요?
다음권쯤에 나올것같습니다
일단 대항의시대로 머리를 식히심이
대항온 은퇴한지 6년된듯 ㄷㄷ
주경철 센세 ㄷ ㄷ
이거 논문 맞아요. ㅋㅋ
페르낭 브로델이라고 하니깐 딱 알것 같은..
예전에 역사연구방법론 공부할때 저런 학자가 있다는걸 알았어요. ㅋㅋ
저런책들은 번역도 어려울 뿐더러,
브로델 같은 경우는 그가 사용한 역사연구방법론이 학자들한테 영향을 많이 끼친 경우라서,
더 어려우셨을것 같아요. 저도 저 책은 안 읽어봤습니다. ㅋㅋ
지중해를 가보고 싶어지는 책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