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노무현이 이런 상황을 원했을까요??

노무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노무현때가 어찌보면 국민통합이 맞기는 맞네요. 모두가 '노무현 x새끼론' 아래 통합되었으니까요. 제 기억이 맞다면, 노무현 퇴임 즈음 지지율이 박근혜탄핵당했을 때 지지율보다 낮았을 겁니다.

워딩만 봐서는 물타기로 느껴집니다

건넜으님 의견에 덧붙여서 전 통합이 필요한지도, 그럴 수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여. 같은 사안에서 다른 시선을 가지고 치고 박는게 민주주의의 본질 아닐까 싶음.

이번 일을 계기로 정치, 언론, 검찰의 카르텔이 전면에 실체를 드러냈고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전면전을 벌인 셈인데 이걸 국론 분열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오히려 문재인 정부가 적폐청산을 기치로 들어선 이상 언젠가 한번은 벌어질 일이었고 그 계기가 조국이었을 뿐이라 보네요. 국민들이 박근혜를 몰아내고 문재인 정부를 지지한 가장 큰 목적이 적폐청산이었고 이제 시작이라고 봅니다.

그네팍도 국민통합 그렇게 외쳤죠.
허울이라고봄. 그리고 민주주의 사회에서 그들이 외치는 통합이 그렇게 긍정적인건 아닌거같습니다

누가보면 한쪽은 완전 피해자인줄

노무현은 자기들 한테 유리하게 해석 되고 싶을때만 자신을 찾는걸 더 싫어할 듯

전혀 상관없는 케이스인듯

다른건 모르겠고 현 정권이 많이 잘못하고있는 것도 맞는데
‘유사내전상황’이라고 표현하신 사태에 대해서는 적어도 현 정권이 책임이 크지는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