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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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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14 19:06:53

 

개인적으로 저도 싫어했다기보단

 

가끔 경솔한 언행을 일삼았던건 사실이라 그부분에 대해 아쉬워하는 입장이긴 했네요.

 

뭐 애초에 범죄 저지른 연예인 아니면 제가 누굴 욕할 자격이나 되나해서 그런건 애초에 안하는 편이었고

 

동년배 톱스타였고 fx음악 듣고 자란 입장에서 저렇게 허망하게 가버리니까 저도 좀 그렇네요.

 

단순히 가수가 아니라 예술가라는 포괄적인 관점에선 되게 재능있고 꽃피울 사람이라고 생각해왔었는데..

 

성찰 정도는 좋지만 누구 책임이다 누구 잘잘못이다 따져봤자 참 의미없는 일 같네요. 

 

정작 고인은 아무 말도 못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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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19-10-14 19:10:00

저도 그냥 순수히 고인만 추모했으면 좋겠어요

이제와서 누구탓 누구탓하며 책임을 묻기엔 악플이 없어질리도 없으니 순수히 고인에 대한 추모만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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