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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프로토스나 나이트엘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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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19:14:45

뭔가 RTS 류 게임할 때에 신비로운 제 3세계(?) 종족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었는데 나이 좀 먹고 나니까 인간찬가에 감동이라도 먹은건지 뭔 게임을 해도 결국 인간 계통 집단을 선호하게 되네요 ㅋㅋㅋ 가리토스 경의 망령에 빙의라도 된건지


와우 : 어린 시절 친호드 -> 요즘 친얼라

 

스타 : 어린 시절 프로토스 -> 요즘 테란

 

워크래프트 : 어린 시절 나엘, 오크 -> 요즘 휴먼

 

블쟈 겜이 아무래도 제 어린 시절과 관련이 짙어서 비교하기도 좋긴 한데 최근에 구매해서 좀 플레이한 판타지나 SF 계통 게임에서도 주구장창 인간 위주로만 플레이하고 있네요


스텔라리스 : 지구 연합이나 인류 연방 또는 인간 베이스로 제 3 세력 만들어서 플레이


토탈 워 워해머 : 제국 또는 브레토니아 또는 모드로 남부왕국(전부 인간들의 세력)



뭔가 엘프나 오크 같은 거 나와서 설치는 거 보면 인류의 힘을 맛보여주고 싶어서 안달나게 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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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09 22:39:53

저는 초회차는 인간하다 다회차부터 컨셉잡으려고 타종족? 하는데 항상 실제로 하면 상상보다 컨셉이 재미없어서 찔끔찔끔하다 접는듯...

OP
2019-11-09 23:26:23

댓글에 또 공감 탁 칩니다. 실제로 제가 상상하던거에 비해서 실제 컨셉이 재미가 없는 경우가 많더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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