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그알 설리편 보고있는데

저는 지금 밖에 나와서 그냥 그알 안 보고 있네요. 솔직히 지금도 설리 이름만 봐도 먹먹한 터라...

설리 너무 안타까워서 일부로 안보고 있는데 글만 봐도 열받네요.

진짜 사탄이 따로 없음. 저딴 인간들이 사탄이죠

설리가 관종이긴 했지만 저런 놈들이 있어서 죽었는데....

둘 다 진짜 고소해서 인실X 했으면

이번 그알편을 보고 사람들은 분노하겠지만 당장 내일부터 저런 사람들이 없을까 하면 그건 아닐거 같아서 좀 씁쓸하긴 하네요.

진짜 고인능욕제대로 하네요

도저히 못보겠어서 껐습니다

악플러인터뷰하는건 차마 못보겠네요

저도 취지는 알겠는데 도저히 못보겠네요 진짜 인간들이 맞는가 싶음

공통적으로 다 연예인이니까 악플을 견뎌야한다라고 주장하는데 악플다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그 상황을 피할 수 없는 거지 어떻게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악플을 정당화시킬 수 있는지;; 정신나간 사람들 많네요

기초교육과정중 고등교육까지 의무화
되어있는 대한민국에 저런 사람들은 어떻게 나오는지 성장 배경이 너무 궁금해짐 ㅜ

저도 보고 있는데 역겨운 기자 놈들 다 죽었으면 좋겠네요. 양심도 없고 직업의식도 없는 천한 것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집단 린치(그게 인터넷이라 간접적이더라도)를 절대 버틸 수 없게 만들어져있죠

그거에 아무 느낌도 없으면 사실상 뇌 일부 기능이 제대로 안하고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