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의 대화 걱정되지않나요??

어차피 조져놓은 시점에선 조용히 있어도 뻔뻔한 놈들이라 욕먹고 말해도 말은 잘하네라고 욕먹으니 욕먹는건 상수라 치면 그래도 말을 하러 나오는 쪽이 낫긴 하죠 .. 

안하면 안한다고 욕먹을텐데

하긴 이미 초심 잃었다고 욕 가능하고 지금 하는것도 반환점에 쇼하는거라고 치부하면 그만이긴 하겠죠

요즘 분위기봐선 어느시점에서 해도 본문에 쓰신 거처럼 말 마니 나올거 같은데, 그냥 하는게 낫죠.

뭐 우리가 걱정할게 있나요.
다 정치적 한수두는것인데.

안하는거보다야 낫긴 한데
2번으로 일관하면 개빡칠듯

3번이면 매우 실망이고 2번 예상이죠
1번은 정치적 무리수

뭐 일단 말하기로는 섭외도 없고 대본도 없다하니 지켜보면 될 일이겠죠

취임100일 기념 대국민 행사나 이전의 아나운서와 1대1 대담형식 보고는 왜 기존의 국민과의 토론회를 하지 않지? 라고 의아했거든요
국민과의 직접 토론회를 연 것 자체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옆 팀에 섭외된 분이 계신데 이걸로 보아 100% 섭외로 채우는 건 확실히 아닙니다만, 2번일 확률이 높긴 하겠죠. 이 분께 발언 기회가 꼭 갔으면 좋겠는데..ㅋㅋ

오늘인가요? 봐야겠네...

52시간이 왜 저기 있는지 의문이네요

어차피 욕 먹음 그나마 하는게 나은거라.. 방향이고 추세고 부동산은 핑계도 없는데 뻔한 이야기 하겟죠 근데 그거 말고 답 가능한게 없는것도 사실이니

문제제기 하는 사람들 적폐로 몰아갈듯..ㅋㅋ

보고나서 까도 늦지않죠.

말씀하신대로 까일거리가 많지만 나와서 대화를 하겠다는게 조롱당할 거리인지 궁금하네요.

국민과의 대화 결과가 만족스럽건 아니건간에, 대화하겠다고 나서는 지금 자세 자체는 좋다고 봅니다.

설령 잘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별로 바뀌는건 없을거 같아서 기대 안합니다.

갠적으로 잘하고 있는 일들도 많다고 보는데 평가가 너무 박한거 같아요

52시간은 까여야죠
왜 밍기적밍기적 거리는지
일괄 적용했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