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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을 키우는 대한민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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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23:20:21

지들끼리 돌아가며 뭐를 하고 뭘 봐주고 뭔 난리가 난다고요?

경미한지 아닌지 누가 정하냐고요?

교사랑 학부모랑 경찰관이 관련학생 및 학부모 소환해서 논의해보고 정합니다. 필요하면 변호사 포함해서 위원회 엽니다.

교사가 무슨 나랏돈 털어먹는 밥버러지들인줄 아십니까? 제가 어지간해선 이런 거 세랴에 올라와도 그냥 내탓이요 하고 넘겼는데 이건 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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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11-21 23:28:08

저도 찾아 보니 학폭 수위가 1호에서 총9호던데 거기서 3호까지를 경미한 학폭으로 보더군요 세랴분들은 애초에 학생부에서 사라지는걸 안좋게 보시니 그런 반응인듯

Updated at 2019-11-21 23:35:00

솔직히 처벌이 약한건 사실이죠. 교사 잘못은 아니고 시스템의 잘못같은데 가령 학폭 피해자랑 가해자가 같은 학교 다닌다거나 오히려 피해자가 전학간다거나 학교에서 감출려고 한다거나 뉴스에 비일비재하게 나오죠. 가해자의 능력이 피해자보다 우선시 되는 상황이라고 보네요. 

Updated at 2019-11-21 23:43:36

경미하다면 용서가 되는군요 전 아직도 이해 못하겠습니다. 그걸 다 모아놓고 판단한다고 한들 상처를 받은 사람이 과연 경미하다고 하여 상처가 없다 생각 안합니다. 바늘 도둑도 결국 도둑입니다. 교사라는 직업을 가지시고 그거에 대해 기분 나쁜건 인정하나 전 어떠한 괴롭힘도 그걸 강도를 나누어 결정하는거 자체를 인정할 수 없으며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2019-11-21 23:43:01

근데 이건 어쩔 수 없지 않나요

소년법만이 아니라 일반 형법도 정도에 따라 죄형의 규모가 달라지는데...

그 강도를 나누는 거 자체를 인정 안하는 건 그냥 고대 합무라비도 인정을 안하는 거죠

목에도 목, 눈에도 목, 귀에도 목이라는 건데요 

2019-11-21 23:49:31

말씀하신것 처럼 범죄자이고 형에 대한 이야기라면 달라진다고 생각할수는 있다 봅니다만 점차 미성년자 범죄도 심해지고 소년법을 이용해 범죄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마냥 형에 대한 기준으로만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경미하건 아니건 누군가에게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상처일 수 있고 그걸 가지고 봐주니 마니 하면 그건 벌점제도가 잘못된거라 생각되네요.

2019-11-22 08:26:03

하다못해 세랴징계에도 수위가 있는데요. 경미하니 아니니 따지면서 누군 약한 처분하면 지금 징계제도도 문제라면 문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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