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대구교회 90명 유증상 답변…396명 연락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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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20 17:28:56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슈퍼 전파’(대량 감염) 진원지로 꼽히고 있는 신천지 대구교회의 교인 90명이 코로나19 증상이 있다고 밝혔다.
게다가 400명 가까운 교인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감염 확산 우려가 더 커지고 있다.
대구시가 31번째 확진자와 함께 예배에 참석한 교인 1001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증상이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90명, 증상이 없다고 한 사람은 515명이다.
396명은 전화 연결이 닿지 않아 증상 여부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이야
기다려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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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2-20 17:31:27
396명이 안받는게 진짜 신천지 내에서 전달 사항으로 가이드 주는거면 다 잡아 넣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2020-02-20 17:39:56
이 무슨... 미꾸라지 몇마리가 물흐린다고 참 허탈하네요 그동안은 어찌어찌 막아왔는데 이젠 정말 쉽지않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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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는 세무조사하고 해체시켜야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