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사이트 내 분란 조장하는 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메르스 세월호 때 억울함이 사무쳤었나보죠

세매 분들은 때린 기억이 없는데 

맞았다고 하시면 대체 어디서 맞으신건지...

종로에서 뺨 맞고 강남에서 화풀이 하는 격이죠.

바로 위에 댓글있네요.

??? 무슨 댓글이요??

진짜 몰라서 물어보시는건가요?

네 몰라서 물어보는데요.

메르스 세월호때 억울함이 사무쳤나보죠.

라는 댓글이 함유한 의미가 그자찍으로 몰아가는것과 일맥상통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신단거죠? 그렇다면 더 말씀드릴건 없네요..

네. 전 궁예도 아니고 저분 저 댓글 하나로 그자찍이라는 명제가 도출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로마님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저도 딱히 더 할 말은 없구요.

그 댓글은 먼저 박근혜를 끌고 오니 나온거죠

무슨 말씀이세요? RITs님 원 댓글도 이명박근혜 끌고오는거 비판하는 댓글에 그 댓글 단 분은 한 번 더 비꼬는 댓글인데 누가 박근혜를 끌고왔는다는건가요?

어느글을 기준으로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이런 이야기 나온 글 중 하나에서
박근혜를 먼저 꺼내신 분이 계십니다

어디까지 있는 글을 끌고오셔서 생각하시는건지... 지금 이 글에서는 그런분이 없는데 저렇게 달린건 전혀 상관없는 글이고 조롱에 해당되는거죠.

https://serie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7969665&page=8

오늘 논쟁이 되게된 글이라고 생각힙니다

그건 님이 그렇게 해석하신거구요. 이 글에서는 전혀 다른 댓글에 대해서 대댓글이 달렸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다른 글을 인용해서 연장해석하시는건 과잉해석이자 실드이죠.

오늘 이렇게 논쟁이 일어난게
저 글부터입니다 전 그 내용을 말씀드린거요
댓글을 님께 단게 아닌데 왜 그러시는거죠?

공개게시판인데 저는 관여하면 안되나요?

박근혜를 끌고온 사람이 없는데 갑자기 다른 글을 인용해서

'그 댓글은 먼저 박근혜를 끌고 오니 나온거죠'

라고 하셔서 지적한건데요? 

제가 링크 단거 글로 인해서
오늘 계속 이야기가 나온겁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그만 말씀드릴게요

그러니까 그건 님이 그렇게 자의적으로 해석하신거고 싸군님께서 왜 그런 댓글을 다셨는지는 확실히는 모르시는 거잖아요. 상황상 그냥 광역조롱이구요.

제가 링크그린 그리 RITs님이 말씀하신
짜파구리에 대한 내용이고
싸군님도 그 글에 같이 댓글 참여하셨습니다
그 뒤으로 박근혜 가져오는 댓글이 나왔고
그 뒤로 지금까지 논쟁이 있던거고요
선후과정보면 맞다고 보는데
이 이상은 개인의 차이로 보고 그만
글쓰겠습니다

패턴을 보면 쉴드글보다는 과거 정권보다 나을게 없다는 글이 시간적으로 선행합니다. 거기에 반박하더보면 어느새 쉴더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죠.

둘 다 있다고 보는데 한쪽만 대변하시면 결국 똑같은 스탠스죠.

그리고 일부 사항에 대해서는 회원 개개인이 그렇게 느낄수도 있는데 일반화하시는건 의도된 오류라고 봐도 될까요?

둘다 있는데 한쪽만 대변하면 같은 스탠스라는게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쉴더글이 먼저 나오고 반박당하는 경우와 까내리기글이 먼저 나오고 반박하는 경우가 둘 다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해당 사항을 말씀하신거라면 하나하나 전수조사하긴 힘들지만 제가 본 거로 치면 소위 '그놈이 그놈' 글이 먼저 등장하는 회수가 대부분이라고 봐왔네요. 이부분은 제 경험에 근거한 것이니 사실이 그렇지 않다면 철회하겠습니다.

수많은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커뮤니티에서 결국은 생각의 차이때문에 서로 대립하는건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고 상식적으로 한 쪽만 정의고 선일 수가 없는데 항상 한쪽에서만 양비론으로 공격한다는게 가능한 일인가요? 그렇게 보시는것 자체가 이미 기울어져 생각하시는거죠.

본문 역시 그런 경우를 부정하시는 내용이라 댓글로 다른쪽 예를 언급한것일뿐 당연히 서로가 생각하는 예는 발생해왔습니다. 그걸 한 쪽에만 책임전가하는건 넌센스죠.

말씀하시는건 일반론적인 얘기이고 맞는말씀입니다. 저는 제가 관찰한 결과에 대한 해석을 한 거구요. 책임전가하는게 아니라 일어난 현상에 대해 말씀드리는거구요. 선악을 구분하는게 아니라 일의 인과관계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상식을 뒤엎을만한 통계제시도 안하시면서 성급하게 인과관계를 일반화하신것도 오류고 그 스탠스가 한 쪽에 기울어진 증거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개별 건들 중에 이러한 경향이 더 많다는 표현이 어떻게 일반화가 될 수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스탠스가 기울어져서 제가 그렇게 봤다기엔 당장 징계내역만 봐도 외부유입 특정 세력들이 좌표찍고 어그로 끄는 행동을 먼저 시작하면 회원들끼리 서로 난도질하는 형국인데요. 뭐 여기 게시글 갖다가 통계내고 정량적 분석할 의향은 없으니 서로의 initial condition이 다른거 같으니 더 이상의 의견교환은 무의미할거 같군요.

이게 처음 다신 댓글이에요. 어디 경향이 많다는 표현이 있죠? 오히려 항상 양비론으로 정부 비판한다고 적으신거죠. 

말씀대로 서로 난도질하는데 그냥 양비론으로 까는게 먼저라고 하시는건 앞뒤가 안맞는일 아닌가요?

굳이 영어단어 안쓰고도 선제조건을 한쪽에 맞춰 규정한다는 의견이신데 이게 일반화가 아니고 뭔가요?  

"패턴을 보면" 이라는 문구가 "파이어난 여러 게시글의 실제 사례들을 봤을때" 라고 쓰였습니다. 경험한 개별 사례들을 보면 그런 케이스가 많다는 말인데 이게 일반화라고 표현하는 행위인지는 모르겠네요.
셋째문단은 서로 난도질하는거랑 양비론 어그로가 먼저다 두 명제가 왜 양립 불가능한지 모르겠고요.
마지막 문단 이니셜 컨디션은 한쪽 스탠스에 서있다 이런 말이 아니라 서로 분석의 시각이 다르단 뜻입니다. 저는 미시적으로 개별 케이스 얘기하고 있는데 왜 일반화해서 문재인 지지자 대변하냐고 하시는거죠.
전 솔직히 지금 대통령이나 민주당 표 준 사람도 아니고 한발 뒤에서 의견 오가는거 보면서 논리적으로 불합치한다거나 혐오 드러내는 것들만 반박하고 있는데 여기서도 이렇게 문제인 열성 지지자처럼 보이게 되네요.

댓글이 안달려서 여기답니다. 그 실제 사례는 본인이 선별적으로 겸험에 의해 판단한 사례이지 팩트가 아니죠. 그리고 거기서 잘못 도출된 결론을 말그대로 일반화하신거구요. 원 댓글에는 그런 케이스가 많다는 표현도 없습니다. 그냥 항상 그렇다는 식으로 적혀있죠. 본인이 잘못 표현하신걸 인정 안하시니 '모르겠다'는 표현으로 얼버무리시는거 아닌가요?

제가 영어단어 해석못해서 말씀드린게 아니라 그 분석 시각자체가 잘못된 사례편집에 따른 결론도출에서 나왔기 때문에 잘못되었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말씀하시는 부분들을 이해를 못해서 계속 적는게 아니라 애초에 표현이 틀리신거에요.

문통의 지지자인지 아닌지는 관심없고 최소한 위의 상황에 대한 판단 스탠스는 잘못되었다는 걸 말씀드릴 뿐입니다.

원인이 잘못된 사례편집이라고 하신다면 할말이 없네요. 무슨말씀 하시는지는 잘 알겠습니다.

일본 관련한 사업하시는 회원분한테도 그리 따스한 분위기는 아니었었죠

그때 반응은 일본이 먼저 수출규제한걸
정부 비판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대응은 정부의 선택이었고 그 선택에 의해 생업에 지장이 있던 건 사실이니까요

당연히 일본에서 그따구로 나오면 그런 선택 안 할 수는 없겠지만 그 회원분도 피해자인데 비꼬는 수준이 도를 넘었던 것 같네요

국가가 나를 보호해주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아쉬움 정도는 토로할 수 있어야죠

그 아쉬움이 상대가 정부가 될 수는 있지만
정부탓을 심하게 하셨던 글로 기억하는데요

국가적 대응에 의한 피해자가 그 정도 비판도 못한다면 민주주의 정권이라 보기 힘들겠죠

그 비판에 대하여 비판도 할 수 있는거죠

할 수 있는 비판 수준이었으면 제가 도를 넘는다는 표현은 안했겠죠

도가 넘은거면 사이트에서 징계가 있었을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그 당시 그분의 심정도 이해하지만
비판하시는 분들도 상대국의 잘못을
우리의 잘못으로 이야기하시는거에
분노하실 수 있다고 보고요

당시 반응도 이렇게 조롱하거나 비꼬면서 댓글 써야하냐라는 회원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뭐 당사자분의 원망이 향하는 곳이 우리 정부라는건 저도 아쉽긴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