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에 있으면서 코로나 위험성 크게 모르는 외국인들 꽤 있는거 같네요ㅎㄷㄷ

제가 아는 영국, 미국 친구들 인스타 스토리 보니까

지난 주말이랑 어제도 밤에 술마시러 다니고 광안리랑 해운대 카페가서 밥먹고 쉬던데 공통점이 외국인들 대부분이 마스크를 안쓰고 다니네요ㅎㄷㄷ

실제로 저도 해운대, 서면, 부산대쪽 1주일 사이에 다녀보니까 동양인 관광객들은 마스크 대부분 그래도 쓰던데 서양인들은 마스크를 쓰질 않던데 구하질 못해서 그런건지 음...

거기다 부산에 온 한 외국인은 한국 관광온 김에 지난주에 대구 다녀왔는데 관광지나 뭐 둘러볼려하면 다들 문 닫아서 아쉬웠다다는 거 보면 대구가 신천지 확진자들 문제로 골머리 앓는것도 잘 모르는 눈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