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신부님이 호흡기 다른환자에게 양보하시고 돌아가셨다는군요 ㅠㅠ
ㅠㅠ
내가 죽는다는걸 알면서도 저런 행동을 할수 있다는건 정말...
기사 읽어보니까 교구 사람들이 사온 인공호흡기라는데 ㅠㅠ
예수님처럼 힘든 사람을 진정으로 생각하고 살다 가신 분이시네요 ㅠㅠㅠㅠ
ㅜㅜㅜ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