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의 종말이 예정보다 앞당겨진듯

저는 절대 종말 안될거라고 생각하고

영화관의 대체재는 OTT보단 야외에서 여럿이 즐길 수 있는 다른 여가 활동이나 즐길거리라고 생각하는데 현시점에선 가성비까지 포함해선 극장 이길만한게 아예 없죠

큰 화면+빵빵한 사운드가 좋아서 아날로그 감성 유지하긴하는데 플랫폼 다양화되는 지금 사양산업이긴하죠 ㅠ

영화 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쪽의 오프라인성이 많이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VR 좀더 대중화되고 음향, 화질, 속도는 나날이 발전해갈테니 사람들이 점점 굳이 오프라인으로 즐길 이유가 사라지고 있는 듯 합니다.

사라지지는 않을껀데 메이저가 되진 못할 것 같네요

OTT의 시대

극장만의 메리트가 있어서 종말은 안할 거라 보는데 점점 점유율은 줄겠죠. 하락세가 좀 더 가속이 붙는 거 같긴해요

요즘 같은 때 역시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되는 거구나 라는 걸 더 절실히 느끼는 저 같은 사람들은 아마 소수겠죠

한국 같이 콘텐츠 트렌드 앞서가는 시장 말곤 ott가 많이 앞설 것 같진 않네요...
서구권엔 오래되고 시설 구린 극장들 천지고 아날로그적 감성이 충만해서...
물론 필연적인 대세는 ott지만요

체험 중심으로 바뀔것 같아요.
4D나 초고화질, 초고음질은 일반 가정에선 체험할수 없으니까요.

 홈 시어터 구축비용 내려가면 안가는 사람들 많아질거 같긴 하네요

문제는 2시간에서3시간되는 그 시간을 집중해서 못보는 사람들이 많아진것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커플이 사라지지 않는한 영화관은

규모는 줄어도 종말은 시기상조라 보네여

미국에서 TV 대중화 되었을때 10년내에 영화관 없어진다는 말 나왔었죠. 적어도 50년간은 안없어진다고 봅니다. 시장 규모는 줄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