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였으니까, 전 연락안할꺼에요. 이런 결정내릴거 없었으면 최소 몇달, 많으면 몇년을 이사람 옆에서 떠돌면서 살았을거같습니다.
0
2020-04-08 01:27:00
ㅠㅠ예전 글에서부터 계속 응원했었는데 아쉽습니다..힘내십쇼
OP
1
2020-04-08 01:28:10
사실 일기같은 글인데 읽고 응원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세랴같이 커뮤에 일기쓰는 사람 싫어했는데 제가 하는곳이 이곳밖에 없어서 물어보고싶다보니 글 쓰게 되었네요. 이 시리즈는 이걸로 마무리될거같습니다.
0
2020-04-08 01:28:56
아이고 저런 ㅠㅠ
힘내시란 말 밖에 드릴 말이 없습니다. ㅠㅠ
OP
0
2020-04-08 01:37:11
이 분 없었을때의 루틴을 빠르게 되찾는게 중요할거같습니다.
0
2020-04-08 01:29:00
두둥등장 ㅜㅜ.... 기운내십시오...
OP
0
2020-04-08 01:36:46
사실 TFT도 안하고 걍 전장이 더 재밌는데 얘랑 놀아줄려고 TFT 유튜브 보고 공부한...
0
2020-04-08 01:29:17
행쇼..ㅠㅠ
OP
0
2020-04-08 01:39:27
지금까지 행복했고, 이젠 덤덤해지면 될거같습니다.
그 후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가 아니라도 행복한 얘기일 수 있는거자나요.
0
2020-04-08 01:30:15
와 글 읽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읍니다 갖고논거 맞읍니다......ㅠㅠㅠㅠ 화내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연애가 이렇게 해로운 것입니다....
OP
0
2020-04-08 01:38:21
보반님이 이런말 하시니까 너무 이상하네요.
전 오늘도 "쟤 커플이야" 를 "쟤 보반자야" 라고 했다가 수정했는데..
0
Updated at 2020-04-08 01:37:01
예전 글 훑어봤는데 많이 나쁜 여자네요. 욕먹어도 싼 사람이고. 그런사람이랑 더 얽혀봤자 훨씬 더 힘들었을 거예요. 힘내세요
OP
0
2020-04-08 01:39:57
제 친구들(특히 여성들)이 너무 심하게 쌍욕해주고 있어서 제가 당황스러울 지경 ㅋㅋ
0
2020-04-08 01:36:08
퉤
OP
0
2020-04-08 01:40:51
퉷퉷퉷
0
2020-04-08 01:41:58
힘내십시오 훨씬 더 좋은 분 만나실겁니다.
OP
0
2020-04-08 01:45:52
다행히 주변 친구들이 욕해주고 있어서 좀 정신이 드는거같네여
0
Updated at 2020-04-08 01:45:36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워낙 가깝기도 했고 절 편하게 보고 스킨십 많이 하던 사람들이 많아서 별 신경 안썼다가 다행힌지 한창 스킨십 쎄게 해서 얘가 날 좋아하나 싶은 타이밍에 남자친구가 생겼더라구요 그것도 제가 친한사람이었어서 거리 벌리기 비교적 수월했었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OP
0
2020-04-08 01:47:05
그런 일이 생겼다면 그런 방식으로 멀어졌을수도 있겠네요.
다만 헤어지고 또 연락이 온다면 제 성격상 또 반복되었을거라,
제 입장에서도 잘 마무리된거같습니당
0
2020-04-08 01:58:37
좋으신 분 만나실겁니다 힘내세영
OP
0
2020-04-08 12:17:25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헤헿
0
2020-04-08 02:12:02
힘내시고 더 잘되서 더 좋은 분 만나는 걸로 꼭 복수하세요
OP
0
2020-04-08 12:35:44
감사합니다. 피의 복수를!!
1
2020-04-08 02:13:21
좀 이상한 여자네요
OP
0
2020-04-08 12:17:50
이상한 사람한테 빠졌으니 ㅠㅠ
0
2020-04-08 02:15:10
마음 많이 쓰셨는데 참....
그 분이 어떤 분인지 글로만 봐서 잘을 모르지만
가능님에게 있어서 더 나은 사람을 만나기전 통과의례라고 생각해봅니다
힘내셔요 ㅜㅜ
OP
0
2020-04-08 12:18:47
그러게요 한 10년중에 제일 신경 많이쓴거같아요
0
2020-04-08 02:57:41
충분히 오해할 상황이긴 했네요.
이번 힘든 시간이 다음에 더 행복한 연애를 위한 밑거름이 될겁니다. 기운 내시길!
OP
0
2020-04-08 13:37:32
오해라면 차라리 다행이에요.
갖고 놀다지다가 오해로 싸서 버려진 느낌도 좀 들어요.
0
2020-04-08 03:09:11
단순히 임가능님께서 오해했다기엔 컨센서스가 영..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나길 바랍니다
OP
0
2020-04-08 13:38:12
오해라고 퉁치기에 저도 좀 억울합니다 ^^ 감사합니다.
0
2020-04-08 07:13:43
고백해서..혼내줬다..로 치시죠... 저런 사람들이 가끔있는데 나이먹고 지나보면 별로인 사람이 확실하고 저런애들 눈에 보입니다... 담에 더좋은사람만날수있어요 파이팅!!!
OP
0
2020-04-08 13:36:24
제대로 혼구녕을 내줬습니다. 사실 어떤사람인지 아이에 모르는것도 아니고 반쯤 아니 거의다 알고있는데.. 이미 좋아해서 어쩔수가 없었어요. 마음이 제맘대로 안되더라구요.
0
2020-04-08 08:03:27
제가 서툴때 했던짓이랑 비슷한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욕쳐먹을짓이었음 ㅋㅋ
OP
0
2020-04-08 13:37:00
그 사람이랑 좋은 관계로 발전할 생각이 없다면,
아무리 친하다고 생각해도 선을 지키는게 맞는거같아요 저도 ㅎㅎ..
0
2020-04-08 08:23:07
파이팅하십쇼...
OP
0
2020-04-08 17:31:57
0
2020-04-08 08:28:23
그때 글 보고 제가 다 설레었던 기억이 나는데
진짜 너무하네요 와.... 힘내세요..
OP
0
2020-04-08 13:35:40
이제 설렘 모두 아웃...
0
2020-04-08 09:30:59
에고 여자분이 몰랐을리는 없을거 같은데 원래 그런 성격이거나 아니면 마음속으로 재고 있었거나 했을듯.. 힘내세요 ㅜㅜ
OP
0
2020-04-08 13:35:20
주변에도 다 비슷한 반응이에요. 알고있었던거 티나는데 아닌척 하려는거 역겹다 뭐 이런 ㅋㅋ
0
2020-04-08 09:40:22
몇 달전에 제가 겪은거랑 비슷한 상황이군용 힘내세요
OP
0
2020-04-08 13:41:14
제이파크님도 고생많으셨어요 그때 ㅠㅠ
0
2020-04-08 09:56:17
여자가 어리거나 나이 차이가 좀 있나요?
OP
0
2020-04-08 13:34:44
넵 나이차이 많이 납니다.
0
2020-04-08 14:20:55
전에 쓰신 글 보면서 맘으로 응원했는데 힘내시길.. 그런 사람과는 인연이 되어도 어차피 상처만 남는 관계로 끝나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아프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곧 더 좋은 인연있을겁니다.
배 잡던 그 여자인가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