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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인터넷 생활에 자부심 느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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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01:02:48

전 인터넷 문화에 자그마한 족적을 하나 남긴 것 같습니다

 

묻글이라는 제목을 세랴 말고도 다른 곳에서도 종종 쓰더군요

 

이거 진짜로 제가 맨첨 한거라는거죠

 

은근히 숨어든 사대박급 어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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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8-07 01:06:38

사실이면 묻글이 더 큰거 아닌가요ㄷㄷㄷ

OP
1
2020-08-07 01:09:57

오늘 퇴근길에 심심해서 구글로 묻글이라고 검색해 보았는데 여러 타사이트에서 묻글이라는 말을 쓰더군요

 

아주 자랑스러웠습니다

2020-08-07 01:10:46

형님 머싯어요

2020-08-07 01:06:57

저는 딸로백님으로써의 족적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성지 라는 이름으로 박제되었읍니다...

OP
1
2020-08-07 01:10:16

딸딸이야 누구나 치고 기구야 다수가 사용합니다...

2020-08-07 01:09:45

로션...

OP
2020-08-07 01:10:39

로션이야... 어릴때 다들쓰니깐요 ㅜㅜ

2020-08-07 01:10:04

저는 승소수자 댓글단거 ㅋㅋ

OP
2020-08-07 01:10:56

그거 보고 센스에 감탄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ㄷㄷ

2020-08-07 01:12:18

익무 가끔 가는데 거기서 묻글 쓰고 있길래 오 하다가 정말 생각치도 않은 소규모 커뮤에서 묻글 제목단거 보고 놀랐네요 근데 거기선 묻글이 뭐에요 란 댓글 꽤 달리던ㅋㅋ

OP
2020-08-07 01:14:28

큽 ㅜㅜㅜ 뿌듯합니다

2020-08-07 01:36:24

로딸....

OP
2020-08-07 01:39:24

솔직히 딸딸이 따위입니다...ㅜㅜ

2020-08-07 01:39:55

저는 민폐언년이 쓴거 이다해가 봤다고 기사까지 뜬거 ㅋㅋㅋㅋㅋ

2020-08-07 09:10:10

헐 묻글이 쓰로백님이 최초셨나요???
음청 오래 되신분이셨네요
노래는 잘 듣구있습니다 댓글은 잘 안달아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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