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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패션이 논란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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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 22:15:19

사실 논란될것도 없다고는 보지만,

한 기자가 ‘선을 넘는 패션’이라고 말했고,
이에 봉태규가 반문하면서 말이 커졌죠.

근데 그 기자의 다른 글을 보면 봉태규의 그러한 패션에 굉장히 호평했다는걸 알 수 있는데요,

기자는 ‘선을 넘는다’라는게 ‘경계를 허물다’이런 식으로 말하고 싶었지만, 단어선택이 조금 부적절했던거 아닐지....

또, 긍정적으로 말해도 요즘 인터넷 세상에선 와전되어 또 다른 논란을 낳는것도 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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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10-26 22:17:43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82303

 

저는 이 얘기인줄 ㄷㄷ

요즘 봉태규 패션브랜드 모델 이중계약으로 기사가 나와서 나름 갑론을박이 있더군요

2020-10-26 22:18:13

근데 선을 넘는다는계 경계점을 말하기도 하니까... 아만보의 예시가 되는거 아닌지

2020-10-26 22:18:41

봉태규가 뭐라고 반문했는데요? 

OP
Updated at 2020-10-26 22:20:40

그냥 내가 선을 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남자도 치마 입을수 있어~ 이런 내용이었어요

2020-10-26 22:18:51

요즘 선을 넘다하면 뜻이 다른데 ㄷㄷ

2
2020-10-26 22:19:25

처신 잘 하라고

2020-10-26 22:23:29

남보고 옷을 어떻게 입어라 말할 순 없지만 이상하긴 하네요

2
2020-10-26 22:27:45

스타킹이고 가터벨트고 근본은 남성복인 것을...
치마도 우가우가 시절이나 고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남성도 입었던 옷이고

2020-10-26 22:31:23

멋있던데

2020-10-26 22:35:50

이중계약 선넘네 ㄸㄷㄷㄷㄷ

2020-10-26 22:36:41

아 이거시 실질적 문맹이구만여

2020-10-26 23:03:33

저 기자의 아쉬운 글선택이나 내용과 별개로 

봉태규 패션센스는 뛰어난거 같은데.. 

전 그게 봉태규 자신하고는 어울린다고 느껴지진 않네요. 

항상 다른 사람이 그대로 입으면 멋있을거 같은데 봉태규가 입으면 항상 안어울려서 늘 츄리하고 없어보임

2020-10-26 23:48:03

찾아보니 치마를 입었군요 ㄷㄷ 

Updated at 2020-10-27 02:51:00

태구어서오고

선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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